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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트렌드 1글로벌 슈퍼 IP를 꿈꾸는 K-콘텐츠 셀레브리티 IPK-콘텐츠의 성장에서 IP 비즈니스는 IP의 생명력을 연장하고 확장하는 사업 전략을 가능하게 한다. ‘셀레브리티 IP’는 K-팝의 글로벌 성장과 더불어 이미 폭넓은 팬덤을 확보한 ‘슈퍼 IP’의 지위를 확보하고 있다. 이제는 이런 IP 영향력을 더 다양한 사업 전략에 녹여내는 셀레브리티 IP 비즈니스 전략의 고도화가 필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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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트렌드 2<캐치! 티니핑>의 일본 지상파 진출이 주는 메시지는?국내 1위 키즈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이 해냈다. 애니메이션 슈퍼 IP를 대거 보유한 일본 지상파 방송에 진출한 것이다. 성공에 목마른 K-애니메이션 산업을 위해 해외 진출, 완구, 패션, 식음료, 공연 등으로 확장되는 <캐치! 티니핑>의 성공 공식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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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트렌드 3K-팝, 이젠 시작부터 글로벌과거 K-팝은 국내에서 성공한 뒤 해외로 눈을 돌렸다. 하지만 이제 다르다. 기획 단계부터 글로벌 시장을 염두에 두고 그룹을 조직하거나, 그룹 멤버를 모두 외국인으로 구성하는 경우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선제적인 해외 진출은 중소 K-팝 기획사에도 성공 기회를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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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트렌드 4경험 전달로 문화까지 전파하는 K-콘텐츠콘텐츠의 특징은 경험을 전달해 문화까지 전파한다는 점이다. 예능 프로 <장사 천재 백사장>과 <서진이네>는 우리의 식습관과 분식 문화를 체험하게 했고, <오징어게임>은 한국 놀이 문화를 알렸다. 음식, 관광 등 K-콘텐츠의 문화적 파급 효과가 어디까지 미칠지 궁금해지는 요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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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웹툰의 경계를 넘어선 이야기꾼의 무빙
디즈니플러스 시리즈 <무빙> 강풀 작가웹툰 <무빙>의 강풀 작가는 곧 선보이는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의 각본을 직접 썼다. 웹툰 작가에서 드라마 각본가로, 자신이 창작한 세계를 더 너르고 깊은 너비와 밀도로 재창조한 강풀 작가에게 미리 <무빙>에 대해 묻고 들어봤다. -
행사 참관기AI 시대, 콘텐츠산업이 나가야 할 길을 밝히다‘인간의 영역이었던 ’창작’과 AI 기술은 어떻게 상생할 것인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콘텐츠산업의 미래를 좌우할 그 답을 찾기 위해 ‘2023 콘텐츠산업포럼’을 열고 AI 시대 콘텐츠산업이 나가야 할 길을 모색했다. 포럼의 모든 순간에 함께한 김영보 가천대 교수가 보내온 흥미로운 참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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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개의 생각‘K-콘텐츠 글로벌 4강 진입’을 위한 N개의 생각최근 한국경제연구원은 ‘한류 확산의 경제적 효과 추정’ 조사를 통해 지난 5년간 화장품·음악·방송 등 한류 밀접 품목의 수출이 급증했고, 한류의 경제적 효과가 생산유발액 기준 37조 원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글로벌 4강 진입을 위해 신발 끈을 조이고 있는 K-콘텐츠가 목표를 이루려면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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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story 1K-팝 해외 진출에서 위버스가 갖는 의미는?하이브의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가 ‘글로벌 팬덤 백화점'의 면모를 갖추면서 다양한 커머스 기능까지 지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K-팝이 음원, 음반, 굿즈, 콘서트를 통해 해외에 진출했다면 위버스는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이라는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K-팝 해외 진출에서 위버스가 갖는 의미를 짚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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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story 2‘K-콘텐츠 해외 소비 1위’ 웹툰의 성공 비결은?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발표한 ‘2023 해외 한류 실태 조사’에 따르면 K-콘텐츠 중 소비 시간과 지출액을 기준으로 해외 소비 비중이 가장 높은 장르는 ‘웹툰’이었다. 지난 3년간 해외 소비가 크게 증가하며 K-콘텐츠의 원천 IP로 주목받고 있는 웹툰의 성공 비결은 ‘콘텐츠와 플랫폼의 동반 성공’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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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story 3K-콘텐츠 수출의 파급 효과와 그 가치<낭만닥터 김사부>를 수출하면 IP 수출 대금을 받는다. 그런데 거기서 끝이 아니다. 외국인들이 한국으로 의료 여행을 온다. 이렇게 콘텐츠 수출은 경제적, 문화적 파급 효과를 발휘한다. K-콘텐츠 수출의 여러 파급 효과를 살펴보고, 단순히 금액으로 환산할 수 없는 그 이상의 가치를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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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리포트2022년 K-콘텐츠 수출 트렌드 읽기2022년 국내 콘텐츠산업 규모 추정치가 발표됐다. 전년 대비 매출액, 수출액, 종사자 수 모두 증가했다. 매출액 148조 1,607억 원(전년 대비 7.7% 증가), 수출액 133억 798만 달러(전년 대비 6.9% 증가), 종사자 수 61만 7,122명(전년 대비 0.4% 증가)로 나타났다. 이제는 팬데믹으로부터 완벽하게 벗어난 듯 보이는 수치지만 과연 그럴까? 콘텐츠산업 11개 세부 분야별로 작년 한 해 수출 트렌드를 분석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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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 지식K-콘텐츠 해외 진출은 지식재산권 확보부터지식재산권 문제를 잘 몰라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K-콘텐츠 기업이 많다. 해외에서 안정적으로 사업을 수행하려면 시장 진출에 앞서 우리나라에서 지식재산권부터 확보해야 한다. 해외 진출을 꿈꾸는 K-콘텐츠 기업을 위해 지식재산 권리 확보에 대한 필수 지식과 상식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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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소식‘K-콘텐츠 글로벌 4강’은 단지 ‘꿈’이 아니라 실현 가능한 “목표”입니다방송, 게임, 웹툰, 애니메이션, 캐릭터, 음악, 신기술융합콘텐츠 등 K-콘텐츠 수출액은 2021년 124.5억 달러를 기록해 가전제품, 디스플레이 패널 수출액을 넘어섰다. 지난 5년간 연평균 9%의 높은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는 K-콘텐츠 수출을 지원하고 있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조현래 원장을 만나 콘진원의 K-콘텐츠 확산 지원 현황과 향후 계획에 대해 궁금한 것들을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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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CCA 서포트AI 시대, 콘텐츠 산업이 나아가야 할 길 2023 콘텐츠산업포럼 리포트콘텐츠산업포럼은 한국콘텐츠진흥원 미래정책팀에서 콘텐츠산업에 대한 미래 비전과 통찰을 제시하는 행사로서 해마다 한국의 콘텐츠산업을 선도할 분야별 의제를 발굴하는데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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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CCA 키워드‘공감’과 ‘교류’로 지속 확장하는 K-콘텐츠한국콘텐츠진흥원은 2023년 콘텐츠산업 현황과 전망을 대표하는 10개 키워드를 소개하면서 ‘공감과 교류’를 그중 하나로 꼽았다. 온·오프라인 공간에서 팬들과 공감하고 교류하면서 글로벌 영향력을 높여온 K-콘텐츠만의 특성과 그 연원을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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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KOCCA베이징과 파리에서 K-콘텐츠의 새 가능성을 열다 ‘2023 코리아콘텐츠위크 in 베이징’과 ‘2023 K-스토리&코믹스 in 유럽’K-콘텐츠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글로벌 행사가 7월 4일부터 6일까지 베이징과 파리에서 동시에 개최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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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CCA 이벤트<N콘텐츠> 매거진 만족도 조사 이벤트K-콘텐츠의 더 활발한 해외 진출 방안을 모색한 <N콘텐츠> 매거진 28호, 재미있게 보셨나요? 그렇다면 만족도 조사 이벤트에도 참여해주세요. 성의껏 답변해주신 분들 중 50분을 뽑아 커피 쿠폰(1만원권)을 보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