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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방송콘텐츠의 성공적인 미주 시장 진출 지원’ 콘진원, LA 스크리닝서 비즈니스 상담회 개최

‘K-방송콘텐츠의 성공적인 미주 시장 진출 지원’
콘진원, LA 스크리닝서 비즈니스 상담회 개최

- 15~17일 LA서 K-방송콘텐츠 비즈니스 상담회 및 온라인 쇼케이스 진행
- 케이비에스 미디어 등 8개사 참가.. 상담건수 160건, 상담액 1,873만 달러 달성
- 워너 브라더스, 에이치비오 맥스 등 유수의 미주 바이어들 모여 뜨거운 관심

  •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이하 LA)에서 지난 15일부터(현지 시간) 17일까지 ‘2024 LA 스크리닝 연계 K-방송콘텐츠 비즈니스 상담회(2024 K-Broadcasting at LA Screenings, 이하 상담회)’를 개최했다.
  • LA 스크리닝은 지난 2014년부터 매년 5월 중 LA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규모의 B2B 방송콘텐츠 마켓행사 중 하나로, 북미 및 중남미 주요 바이어를 대상으로 방송영상 콘텐츠를 소개하는 자리다.

◆ 온라인 쇼케이스, 오프라인 상담회 연이어 개최하며 해외진출 지원 총력

  • 그간 콘진원은 상담회를 통해 ▲문화방송(MBC) 예능 <복면가왕> ▲엠넷(Mnet) 예능 <너의 목소리가 보여> ▲케이비에스(KBS) 드라마 <국민 여러분!> 등 다양한 작품을 미주 시장에 소개했으며, 리메이크가 큰 성공을 거두며 전 세계로 수출이 이어지는 계기가 된 바 있다.
  • 이번 상담회를 통해서도 ▲케이비에스 미디어(KBS Media)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문화방송 드라마 <연인> ▲에스비에스 인터내셔널(SBS International) 드라마 <7인의 탈출, 7인의 부활> ▲씨제이이엔엠(CJ ENM) 예능 <커플팰리스> ▲썸씽스페셜 예능 <스틸 얼라이브> ▲빅오션이엔엠(빅오션ENM) 드라마 <여행을 대신 해드립니다> ▲이오콘텐츠그룹 드라마 <폴링 인 레인> ▲하지 드라마 <카론> 등 8개 기업의 50여 개 작품을 선보였다.
  • 뿐만 아니라 지난 8일부터 17일까지 사전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국내 참가사들의 콘텐츠를 소개해 오프라인 상담회의 효과를 높였다.

◆ 워너 브라더스, 에이치비오 맥스 등 140여 명 바이어들의 뜨거운 관심 확인

  • 8개 참가 기업은 비즈니스 상담건수 160여 건, 북미, 중남미 진출 관련 상담실적은 1,873만 달러 상당을 달성하여 K-방송 포맷에 대한 현지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했다. 행사 후의 포맷 거래 상담 등 지속적인 협상을 통해 실 수출액은 지난해 보다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
  • 콘진원은 단순히 방송 포맷뿐만 아니라 방영권 판매를 겨냥해 다양한 제작 단계의 방송콘텐츠를 소개하기도 했다. ▲에스비에스 인터내셔널 드라마 <모범택시 1, 2> ▲케이비에스 미디어 신작 예능 <싱크로유>, 아직 공개 전 단계의 ▲빅오션이엔엠 드라마 <엑스큐션> ▲하지 웹툰 원작 드라마 <이츠마인> 등을 선보이며 신규 콘텐츠에 대한 현지 바이어들의 수요에 적극 대응했다.
  • 특히 ▲워너 브라더스(Warner Bros) ▲에이치비오 맥스(HBO Max) ▲라이언스게이트(Lionsgate)를 비롯해 칠레 방송사인 ▲카날 13(Canal 13) 등 미국 주요 방송 관계자와 할리우드 프로듀서, 감독 및 에이전트를 비롯해 중남미 바이어 140여 명이 온·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해 국내 방송콘텐츠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 마운트로열필름 제작사 아담 스타인먼(Adam Steinman) 대표는 “LA 현지 행사장에서 8개의 한국 기업들을 직접 만나 더욱 효율적이고 긴밀히 비즈니스를 논의할 수 있었다”라며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K-콘텐츠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대화를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 행사를 진행한 콘진원 LA비즈니스센터의 박병호 센터장은 “이번 상담회는 북미, 중남미 바이어들에게 포맷을 포함한 국내 방송콘텐츠의 우수성을 다시금 알리고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기회의 장이 되었다”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속적으로 K-방송콘텐츠의 높은 위상을 알리고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진 1.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 15일부터(현지 시간) 17일까지 ‘LA 스크리닝’에서 K-방송콘텐츠의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2024 K-방송콘텐츠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하고 사전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다양한 K-방송콘텐츠를 소개했다.

사진 1.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 15일부터(현지 시간) 17일까지 ‘LA 스크리닝’에서 K-방송콘텐츠의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2024 K-방송콘텐츠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하고 사전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다양한 K-방송콘텐츠를 소개했다.

사진 2.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 15일부터(현지 시간) 17일까지 ‘LA 스크리닝’에서 K-방송콘텐츠의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2024 K-방송콘텐츠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하고 사전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다양한 K-방송콘텐츠를 소개했다.

사진 2.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 15일부터(현지 시간) 17일까지 ‘LA 스크리닝’에서 K-방송콘텐츠의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2024 K-방송콘텐츠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하고 사전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다양한 K-방송콘텐츠를 소개했다.

사진 3.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 15일부터(현지 시간) 17일까지 ‘LA 스크리닝’에서 K-방송콘텐츠의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2024 K-방송콘텐츠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하고 사전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다양한 K-방송콘텐츠를 소개했다.

사진 3.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 15일부터(현지 시간) 17일까지 ‘LA 스크리닝’에서 K-방송콘텐츠의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2024 K-방송콘텐츠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하고 사전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다양한 K-방송콘텐츠를 소개했다.

사진 4.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 15일부터(현지 시간) 17일까지 ‘LA 스크리닝’에서 K-방송콘텐츠의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2024 K-방송콘텐츠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하고 사전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다양한 K-방송콘텐츠를 소개했다.

사진 4.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 15일부터(현지 시간) 17일까지 ‘LA 스크리닝’에서 K-방송콘텐츠의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2024 K-방송콘텐츠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하고 사전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다양한 K-방송콘텐츠를 소개했다.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제1유형:출처표시) 마크 이미지 / 상업적이용과 변경허용 붙임 1. 2024 LA 스크리닝 작품 이미지
붙임 2. 2024 LA 스크리닝 비즈니스 미팅 현장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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