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션과 팬이 함께 만든 생동감 넘치는 온라인 공연”
‘ON THE K : LIVE STAGE’성황리에 마쳐
- 콘진원, 지난 19일 < ON THE K : LIVE STAGE > 전 세계 83만뷰 시청
- KOCCA 뮤직스튜디오 멀티캐스팅, 팬월, AR 기술로 전 세계 팬과 실시간 소통
- KOCCA MUSIC 유튜브에서 엔하이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더보이즈 공연 영상 공개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은 온라인 공연 전문 스튜디오 KOCCA 뮤직스튜디오가 선보인 여섯 번째 기획 공연 < ON THE K : LIVE STAGE >를 지난 19일 선보이며, 유튜브와 트위터 생중계를 통해 전 세계 83만 뷰를 달성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 KOCCA 뮤직스튜디오, 실시간 소통을 위한 멀티캐스팅, 팬월, AR 등 기술 활용
- 이번 < ON THE K : LIVE STAGE > 공연은 코로나19로 인한 뮤지션과 팬의 만남 기회 줄어든 아쉬움을 해소하기 위한 ‘실시간 소통’을 주제로 기획됐다. 기획의도에 따라 여러 영상을 하나의 화면에 모아 볼 수 있는 ▲멀티캐스팅, ▲증강현실(AR) 기술 등을 활용하여 다양한 형태로 뮤지션과 팬이 함께 소통하며 만들어가는 무대를 구현했다.
- 엔하이픈(ENHYPEN)의 공연 중에는 전 세계에서 공연을 보기위해 접속한 팬들의 응원하는 얼굴이 증강현실 기술을 통해 한 화면에 모아져 실시간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고, 더보이즈(THE BOYZ)는 공연 무대의 배경으로 팬 월(Fan Wall)을 사용하여 팬과 함께 만드는 무대를 선보였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도 팬 월을 통해 뮤지션과 팬들과 함께 안무를 소화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 전 세계 접속에도 거리감 없이 소통하는 무대, 뮤지션과 팬들에게 소중한 경험 선사
- 이번 공연에서는 공연 무대 뿐 아니라 토크쇼와 이벤트 등 프로그램 전반에 실시간 소통을 위한 기술들이 쓰여 비대면임에도 뮤지션과 팬이 같은 공간에 있는 것 같은 소중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었다.
- 특히 엔하이픈 팬덤 엔진(ENGENE)과 함께 ‘엔하이픈과 봄소풍을 간다면, 엔진이 가장 가고 싶은 곳은?’이라는 주제로 나눈 토크쇼는 팬과 뮤지션 사이에 거리감이 전혀 없는 소통을 이끌어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멀티캐스팅을 통한 증강현실, 팬 월, 실시간 대화(Live Chat) 기술을 모두 활용하고, MC로 참여한 재재의 입담까지 더하여 기존 온라인 공연에서는 볼 수 없었던 완벽한 수준의 몰입감을 보여주었다.
- 콘진원 대중문화본부 김락균 본부장은 "이번 공연은 KOCCA 뮤직스튜디오의 실감기술을 통해 전 세계 한류 팬들이 함께 참여하여 소통하는 자리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술을 통해 보다 많은 뮤지션들과 팬들이 생동감 넘치는 온라인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 고 전했다.
- 한편, 이번 < ON THE K : LIVE STAGE > 공연을 송출한 유튜브 KOCCA MUSIC 채널은 한국 대중음악을 소개하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음악 전문 채널로서 다양한 음악 콘텐츠로 세계 케이팝 팬 등 음악 소비자들에게 양질의 영상·음향으로 몰입감 있는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풀버전의 영상과 공연의 하이라이트 클립 영상은 KOCCA MUSIC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1. 한국콘텐츠진흥원 19일에 진행한 < ON THE K : LIVE STAGE > 멀티캐스팅, 팬월로 소통하는 더보이즈
사진 2. 한국콘텐츠진흥원 19일에 진행한 < ON THE K : LIVE STAGE > 팬월로 소통하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사진 3. 한국콘텐츠진흥원 19일에 진행한 < ON THE K : LIVE STAGE > AR 기술로 무대 연출한 엔하이픈
사진 4. < ON THE K : LIVE STAGE > 포스터
붙임1. < ON THE K : LIVE STAGE > 현장사진(1)~(3)
붙임2. < ON THE K : LIVE STAGE >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