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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지식
위클리글로벌
위클리 글로벌 150호(19년 12월 16일)
- 등록일2019-12-16
- 조회5659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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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콘텐츠산업 위클리 글로벌, [기사자세히보기] 1.(정책) 문화와여유부, 공연시장관리 관련 의견수렴안 발표/ 12월 7일, 문화와여유부(文化和旅游部)는 <공연시장 관리강화 관련 통지 의견수렴을 위한 초안(文化和旅游部关于进一步加强演出市场管理的通知（征求意见稿）)>을 발표함. 이번 의견수렴안은 영리성 공연연출 관련 내용심사와 티켓시장, 현장관리감독 등의 방면에서 시장발전에 영향을 미치는 사안들을 보완하기 위한 목적으로 작성됨. 내용에 따르면, 일렉트로닉 음악과 랩 장르 공연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심사 검열하고 토크쇼⋅만담(相声)⋅선봉연극(先锋话剧, 중국 특색의 현대연극)⋅실험연극(实验话剧) 등 언어를 활용한 공연 프로그램 콘텐츠에 대한 심사 및 현장 관리감독을 강화한다는 내용이 언급됨. 이 밖에도 공연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국적으로 외상독자 연출매니지먼트 회사와 공연장 설립을 허가한다고 함. 의견수렴은 2019년 12월 22일까지 진행될 예정임./ 2.(영화) 2019년 중국영화 누적 박스오피스 600억 위안 초과/ 국가 영화사업 발전프로젝트 자금관리위원회판공실(国家电影事业发展专项资金管理委员会办公室)이 공개한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12월 6일 2019년 중국영화 누적 박스오피스 600억 위안(약 10조 1,382억 원)을 초과하였으며, 당시 누적 관객 수는 16.19억 명을 기록함. 전년도 동일자 누적 박스오피스는 570억 2,900만 위안(약 9조 6,361억 원), 당시 누적 관객 수는 16.14억 명으로 각각 전년보다 5.2%, 3.1% 증가함./ 3.(미디어) 콰이쇼우 라이브방송 일별 활성이용자 1억 초과/ 12월 10일, 콰이쇼우 빅데이터연구원(快手大数据研究院)이 발표한 <2019 콰이쇼우라이브방송생태보고(2019快手直播生态报告)>에 따르면, 콰이쇼우 라이브방송 일 활성이용자 수가 1억을 초과하였으며, 이 중 56%가 90년대 이후 출생자라고 함. 이밖에 콰이쇼우 게임라이브방송 일 활성이용자는 5,100만 명을 초과함.](http://www.kocca.kr/crawling/upload2013/weekly/v150/images/weekly_v150_02.jpg)
![중국[심천] 콘텐츠산업 위클리 글로벌, [기사자세히보기] 1.텐센트(腾讯), 중앙방송국(中央广播电视总台)과 업무협약 체결 및 텐센트e스포츠(腾讯电竞) 소개/ 12월 6일 중국 상하이국제미디어항(上海国际传媒港)에서 중국 최초의 초고화질 오디오방송 국가중점실험실(超高清视音频国家重点实验室) 운영이 시작되었음. 또한 이날 텐센트그룹 부회장이자 텐센트영화산업CEO 청우(程武)는 대만 산하의 국제미디어항(상하이)문화발전유한회사(国际传媒港(上海)文化发展有限公司)와 전략적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함. 텐센트는 이번 협력을 통해 향후 e스포츠산업 및 관련 문화 창의 산업 오프라인 활동 활성화, e스포츠 대회 제작, 문화 창의 관련 프로그램 개발을 진행할 예정임. / 2. '대화서유(大话西游)' 인기비결, '중국풍 스타일 + 문화기술의 결합' / '대화서유'는 왕이(网易)가 제작한 중국 클래식 게임 IP로 2002년 출시된 이후 현재 17년 동안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게임임. 게임 순위권 내 장기간 상위권을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는 대화서유 시리즈의 게임이 게이머들에게 일관된 '웰 메이드 게임 콘텐츠' 및 '중국풍 스타일', '전통 문화를 표현한 IP' 제공했기 때문임. 또한 왕이는 둔황(敦煌), 청두(成都), 시안비림박물관(西安碑林博物馆)과 협력을 통해 무형문화재제에 참가하여 <국풍화강호(国风画江湖)>등의 시리즈를 제작하여 중국의 전통 문화를 전승하고자 노력하였음. 뿐만 아니라 시대변화에 걸맞게 새로운 신흥기술과의 접목을 시도하며 전통문화와 현대 과학기술의 결합을 선보였음.](http://www.kocca.kr/crawling/upload2013/weekly/v150/images/weekly_v150_03.jpg)
![베트남 콘텐츠산업 위클리 글로벌, [기사자세히보기] 1.2020 베트남 실질임금 상승률 5.1%, 세계 2위 예상/ 베트남은 낮은 인플레율과 꾸준한 생산성 향상에 힘입어 2020년 실질임금 상승률 순 위가 세계 2위가 될 것으로 보임. 베트남 근로자의 평균 실질임금 상승률은 올해 4%로, 내년에는 5.1% 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베트남 근로자들의 명목상 급여인상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인플레이션율보다 훨씬 앞설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임./ 2. 베트남 노동법 개정 정년연장, 공휴일 추가/ 베트남 정부는 최근 노동법 개정을 통해 남성과 여성의 정년을 각각 62세와 60세로 늘 릴 예정임. 2028년까지 남 성 정년은 60세에서 62세로, 2035년까지 여 성 정년은 55세에서 60세로 점차 높아지며, 2021년부터는 남성 정년이 연 3개월씩, 여성 정년은 연 4개월씩 늘어남.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은 약 11.7%인데 2030년과 2050년에는 그 수치 가 각각 12.9% 및 23%로 높아져, 정년을 늘리 지 않으면 베트남 연금제도가 2037년경 파산에 이를 수 있다”고 경고했음/ 3. 빈그룹 회장, 세계 테마파크 기업가 50인 명단에 올라/ 베트남 최대 민간기업인 빈그룹(Vingroup)의 팜 녁 브응 옹(Pham Nhat Vuong) 회장이 최근 세계 테마파크 기업가 50인 명단에 올랐음. 이와 관련, 테마파크 분야의 저명한 온라인 웹사이트 Bloobloop는, “부옹 (Pham Nhat Vuong)은 부동산, 소매, 건강관리, 테마파크 등 다 방면에서 투자활동을 하고 있는 거대그룹의 총수이자, 베트남 최초의 억만장자로, 최근 남부 끼엔장(Kien Giang)성에 위치한 빈펄 랜드(Vinpearl Land) 놀이공원 조성을 통해 세계 테마파크 산업계에 큰 인상을 남겼다”고 설명했음.](http://www.kocca.kr/crawling/upload2013/weekly/v150/images/weekly_v150_04.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