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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 콘텐츠] 버뮤다 트라이앵글
  • 분야일반
  • 장르게임
  • 등록일2010-04-30
  • 조회11431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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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젝트 소개

o 회사소개: 드림익스큐션은 삼성전자 멤버십 출신의 신세대 실력파 엔지니어로 구성된 패기 넘치는 게임개발업체로, `진도 3D 게임엔진'을 개발해 상용화를 앞두고 있는 등 엔진기술력 하나 만큼은 세계 수준에 올라와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o 게임장르: MMORPG

o 게임타깃: 12∼35세

o 개발스텝: 장윤호 대표이사와 양배영 기획총괄 팀장 등 참여

버뮤다 트라이앵글.jpg
o 개발진행: 기획 60%, 그래픽 20%, 프로그램 30%

o 개발예산: 총 9억9700만원

o 투자유치: 내년 1ㆍ4분기 4억원 투자 유치 예정

o 연락처: 02-363-5441

2. 총평

`버뮤다 트라이앵글'은 제목에서 볼 수 있듯이 기존 북유럽 신화나 무협에 국한된 환타지의 세계를 탈피하고 있다. 기획 초기 단계부터 경제전문 커리큘럼을 연구하는 기관과 함께 공동작업을 하고 감수를 받아 현실의 경제시스템을 게임 속에 구현했다. 드림퀘스트라는 시스템을 도입, 게이머는 더 이상 레벨업을 위한 단순한 동작의 반복에 구속될 필요가 없다.

사용자는 취향에 따라 기존 롤플레잉 방식에서 플레이하거나 새로운 콘솔형 액션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이는 또 별개의 시스템으로 서비스되기 때문에 사용자들의 혼란을 막아주며 액션 마니아를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마치 화려한 액션콘솔 게임을 즐기는 기분으로 스트레스를 풀 수 있으며, 국방과 정치, 경제의 삼각구도를 기반으로 성장된 캐릭터들은 사회를 구성하게 된다. 특히 이 게임이 회사가 자체 개발한 `진도 3D 엔진' 기술을 바탕으로 제작되고 있다는 점도 높이 평가받고 있다.

하지만 MMORPG의 작품들과 차별화 되는 뚜렷한 특징을 찾기 어렵고, 그래픽 또한 여타의 게임과 비슷한 수준이다. 현재 포화상태인 MMORPG 시장에서 성공하려면 그들만의 독특한 전략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3. 우리회사는 - 장윤호 대표이사

드림익스큐션은 자체 개발한 `진도 3D 게임엔진'의 상용화를 목전에 두고 있으며, 이같은 엔진 기술력을 바탕으로 `봄브 게임'을 한국과 일본에서 서비스하고 있다. `진도 3D 게임엔진'은 국내 개발자들 사이에서는 벌써부터 한국을 대표할 만한 게임엔진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 회사는 다음 작품으로 3D 1인칭 슈팅게임인 `레드 게임'과 3D 캐주얼 슈팅 게임인 `타키온 온라인', MMORPG인 `버뮤다 트라이앵글'을 개발하고 있다. 이 회사는 `버뮤다 트라이앵글'에서 기존 MMORPG에서 흔히 보이는 노동집약형 레벨업을 탈피하는 모습과 함께 참신한 스토리 전개 등 신선한 모습을 보여준다는 각오다.

드림익스큐션은 자체 상용 3D 게임엔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게임에 목말라 있는 게이머들의 바람을 채워준다는 목표로, 즐기면서 배우는 새로운 게임의 형태를 선보일 계획이다.

2003/11/20 [저작권자(c)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