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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 콘텐츠] 세븐하츠
  • 분야일반
  • 장르게임
  • 등록일2010-04-30
  • 조회11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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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젝트 소개


o 회사 소개 : 트리거소프트는 1996년에 설립된 PC용 패키지게임 개발사이다. `충무공전1, 2', `퇴마전설1, 2' 등 총 11편의 게임을 개발했고, 주로 역사를 소재로 한 전략시뮬레이션과 롤플레잉 게임을 개발, 정통성을 인정받고 있다.


o 게임 장르 : MMORPG(멀티유저 롤플레잉 게임)

o 게임 타깃 : 15~22세의 유저, 특히 여성유저 주타켓

트리거소프트_17.jpg

o 개발 스텝 : 총괄 김문규 대표, 프로그램 총괄 조욱상 실장, 그래픽 총괄 정낙석 팀장, 기획 이윤섭 팀장

o 개발 진행 : 알파버전 완료, 전체 공정의 50% 완성

o 개발 예산 : 총 13억원 예정

o 투자 유치 : 2003년 12월까지 8억원 규모 투자 유치 예정(프로젝트 투자, 지분 투자 포함)

o 연락처 : 032-437-9237

2. 총평

아바타 코스튬 강점… 마케팅 전략 차별화 과제

이 게임의 게임 배경은 `세븐하츠'로 불리는 7개 행성이다. 소설 `어린왕자'에서 볼 수 있는 소행성과 같은 개념으로, 사용자들은 동화 속에 등장하는 별들을 여행하는 기분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현재 MMORPG 틈새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방편으로 캐쥬얼한 MMORPG가 다수 개발되고 있다. 게임의 이용자 층을 아동과 여성으로 맞추고 있는 `세븐하츠' 또한 같은 부류의 게임으로 볼 수 있다. 특히 이 게임은 아기자기한 그래픽이나 아바타를 코스튬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돼 있어 여성층을 확보하는데 유리하다. 그 외에도 게임 내 다양한 시스템은 장기적으로 게임에 몰입할 수 있는 장치가 되고 있다.

그러나 기존 시장 진입을 위한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은 마련돼 있지 않은 것이 단점으로 꼽힌다. 롤플레잉게임에 아바타 시스템을 도입한 것은 좋지만, 이 또한 기존 캐주얼 MMORPG 시장에서 경쟁 요소는 될 수 있으나 성공 요소가 되기는 힘들다. 웹 기반 게임에 익숙한 여성 사용자의 경우 장기적인 수익 모델로 유인하기에는 어렵기 때문이다. 베타 서비스 단계에 이르게 되면 게임을 돋보이게 할 수 있는 `세븐하츠'만의 전략이 필요 할 것으로 보인다.


3. 우리회사는 - 김문규 대표이사


PC패키지 게임 접고 온라인 진출 첫 작품

트리거소프트는 21세기 글로벌 비즈니스인 게임 산업에서 보다 주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기 위해 최근 악화되고 있는 PC 패기지 게임 개발을 중단하고 과감하게 온라인게임 분야로의 진출을 시도하고 있다.

온라인게임 분야에서는 처녀작으로 기획된 것이 `세븐하츠'이다. 이 게임은 밝은 동화적 분위기의 MMORPG로, 게임 내에서 다양한 탐험, 전투, 아이템 수집 등의 플레이를 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또 게임 플레이 외에도 커뮤니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게임을 기획했다. 이를 위해 실물 경제 시스템을 만들었고, 계층별 몬스터 인공지능이나 아지트 인테리어 등 오랫동안 게임을 플레이해 볼 수 있는 요소를 갖추어 놓고 있다.

이 모든 게임 개발은 진행은 그동안 PC게임 분야에서 쌓아 온 개발 노하우와 개발 엔진 덕분에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

트리거소프트는 10대, 20대 여성을 주 타깃으로 이 게임을 개발하고 있으며, 깔끔한 판타지풍 그래픽과 아바타 커뮤니티 시스템을 무기로 롤플레잉 게이 분야 신규 시장을 개척해 갈 것이다.


2003/10/22 [저작권자(c)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