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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 콘텐츠] 포토복싱
  • 분야일반
  • 장르게임
  • 등록일2010-04-30
  • 조회11537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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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젝트 소개

o 회사 소개 : 엠텍소프트는 영상솔루션과 교육솔루션을 전문 분야로 2001년 설립됐으며, 현재 영상기술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유ㆍ무선 엔터테인먼트 솔루션을 전문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모바일 전용 비트맵 압축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임베디드 게임, 유무선통합 게임, 음원 서비스 등 다양한 콘텐츠 개발도 진행하고 있다.

o 게임 장르 : 휴대단말기게임(액션/아케이드)

o 게임 타깃 : 핸드폰 카메라를 이용하는 10~30대의 사용자.

o 개발 스텝 : 기획/총괄 이종은 대리, 프로그램 총괄 이재욱 소장, 그래픽 총괄 유미선 대리

엠텍소프트_여자캐릭게임.jpg

o 개발 진행 : 압축엔진 제작 80%, 기획 90% 완료, 그래픽 70%, 프로그램 60%, 전체 진행도 60%

o 개발예산 : 총 개발비 1억7000만원 가운데 3000만원 기투자

o 투자 유치 : 우수게임사전제작지원금 1500만원 외 투자유치 진행 중

o 연락처 : 02-2055-3212

2. 총평

휴대폰 카메라 활용 돋보여… 젊은층 호응 기대

`포토복싱'은 핸드폰 카메라를 이용한 맞춤형 게임이다. 카메라가 장착된 핸드폰 이용이 늘어나는 추세를 잘 반영했고, 카메라를 모바일 게임 도구로 활용한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이 게임은 핸드폰 카메라로 친구나 동료의 표정을 연출하여 찍은 이미지를 이용, 사용자가 자신만의 캐릭터를 생성해 복싱을 즐길 수 있다. 자신만의 고유하고 독특한 것을 원하는 젊은 세대에게는 만족감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도 이 게임은 복싱 이외에 다른 형태의 게임으로 변형이 가능하다는 게 장점이다. 유무선 통합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들 간의 생성 캐릭터를 공유할 수 있으며, 연예인이나 유명 인사의 캐릭터를 활용한 파생 서비스도 가능하다.

그러나 `포토복싱'은 하드웨어와 연계되어 개발된 게임으로 현재로선 다운로드 형태의 버추얼머신 게임으로 재개발이 어렵다는 게 문제다. 즉, 휴대폰 임베디드 분야나 제한적인 번들 시장 공략이 가능한 상황이다.

이 게임 최고의 장점인 기술력의 차별화가 시장 차별화로 이어질 지는 현재로선 장담하긴 힘든 상황이나,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할 만한 가치는 있는 게임이다.


3. 우리회사는 - 이성한 대표이사


캐릭터 유·무선 공유 등 다양한 상품서비스 제공

국내의 모바일 시장은 과거 온라인의 혁신적인 성공의 뒤를 밟아가고 있다는 것은 누구나 인정할 것이다. 그러나 인프라의 혁신, 무선기기의 혁신, 고객의 변화, 비즈니스 모델 등 시장 전반적인 분위기는 발전해 가고 있으나 킬러 콘텐츠의 부재, 서비스 전용폰의 보급, 높은 이용 요금 등의 문제가 숙제로 남아있다.

이러한 모바일 시장에서 엠텍소프트는 현 킬러 소프트라 일컬어지고 있는 카메라폰의 부가 서비스로, 카메라 이미지 연출 및 촬영을 통한 게임인 `포토 복싱'을 개발했다.

스티커 사진을 찍는 재미, 캐릭터를 생성하는 육성 콘텐츠의 재미, 내 주위사람의 얼굴 표정을 보면서 복싱경기를 즐기는 재미, 더 나아가서 유무선 통합게임 시스템을 통한 캐릭터 공유, 실시간 대전, 광고 프로모션 등 다양한 상품의 서비스로 확대될 수 있는 파생력을 가진 게임 콘텐츠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03/10/22 [저작권자(c)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