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WELCON

[파일럿 콘텐츠] 칼
  • 분야일반
  • 장르게임
  • 등록일2010-04-30
  • 조회11488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공공누리 제 4유형(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에 따라 이용 가능 한국저작권위원회가 창작한 저작권 통계 이용 활성화를 위한 통계 컨설팅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1. 프로젝트 소개

o 회사 소개 : 아이닉스소프트(대표 김선구)는 98년 설립된 게임전문 개발사로 네트워크 PC게임과 모바일게임을 개발해 왔으며, 온라인게임으로는 `프로젝트 신루'를 개발 완료하고 국내는 물론 중국에서 정식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o 게임 장르 : 한국형 3D 롤플레잉 게임

o 게임 타깃 : 대학생 이상의 성인남성

o 개발 스탭 : 기획 및 프로젝트 총괄 김선구 대표, 개발 총괄 박성재 이사, 기획 주민석 팀장, 서버 프로그램 정재호 팀장, 클라이언트 심준보 팀장, 그래픽 이종수 팀장.

o 진행 : 기획 완료, 서버 개발 70% 완료, 클라이언트 엔진 개발 완료. 디자안 50% 진행. 전체 공정률 60%. 오는 10월중 클로즈 베타 테스트 예정.

o 개발 예산 : 총 예산 5억3000만원 가운데 6000만원 투자.

o 투자 유치 : 마케팅 자금 확보를 위해 오픈베타 시점에서 5억원 투자유치 추진.

o 연락 : 마케팅 팀장 이건중 02-565-4932

2. 총평

한국적 소재 채택 …마케팅ㆍ홍보 시너지효과 기대

종종 한국적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게임이 등장하곤 한다. 이런 게임이 등장할 때마다 소재의 차별화가 이뤄진 작품이라는 평가를 듣게된다는 것은, 그만큼 한국 게임 시장에 우리 것을 다룬 게임이 없었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그런 의미에서 `칼'은 눈여겨볼 만한 게임이다. 특히 MMORPG 분야에서 한국적 소재를 채택한 것은 드문 일이다.

한국적 소재를 가진 게임의 경우 일정한 기술 수준을 겸비하게 되면 마케팅이나 홍보에서도 시너지 효과가 발생한다는 측면을 고려할 때 성공 가능성도 그만큼 높아진다. 주의할 점은 단지 소재의 차용에 그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중세 팬터지를 배경으로 하는 기존의 MMORPG가 배경과 아이템을 서양의 것으로 본따고 있으나, 결코 정통 RPG로 분류되지는 않는다. 마찬가지로 한국적인 게임은 소재 뿐만 아니라 실제 한국적 정서를 담아낼 수 있을 때, 게이머들로부터 제대로 된 평가를 들을 수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3. 우리회사는 - 김선구 대표이사


풍부한 개발 노하우 보유..색다른 판타지로 승부수

국내에서 온라인 게임이 본격적으로 대중에 알려지기 시작한 지 5년이 지나고 있다. 그 동안 무수히 많은 온라인게임이 시장에 쏟아져 나왔고 게이머들을 만족시키는 게임과 그렇지 못한 게임, 시장을 리드해 나가는 게임과 끌려 다니는 게임 등이 나타났다.

게임은 이제 일부 계층의 단순한 오락거리가 아니라 대중적 기반을 갖춘 문화산업 콘텐츠이다. 또 21세기 한국이 세계적으로 경쟁력을 갖추고 선도해 나갈 수 있는 몇 안되는 분야이기도 하다.

아이닉스소프트는 그간 다양한 플렛폼의 게임을 개발하고 서비스한 경험과 노하우, 그리고 중국 수출과 현지 서비스 경험을 살려 차세대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

우리는 지금껏 선보였던 온라인게임 고질병인 서버 불안정, 기획력 부재, 유사한 장르라는 문제점을 풍부한 개발 경험과 노하우로 극복하고자 한다. 치밀한 시장조사를 통해 소비자의 니드를 만족시킬 수 있는 요소를 발굴하고, 한국적 요소를 차용해 게이머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주고, 업계에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게임을 선보일 계획이다.

현재 개발하고 있는 풀 3D MMORPG `칼'은 기존 게임과 차별성과 공통성을 두루 갖춘 게임이다. 다른 온라인게임의 장점은 수용했으나, `칼'만이 갖고 있는 `한국적 판타지' 시스템이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칼'은 현재 2차 데모 버전 개발을 마친 상태이며, 오는 8월말 알파테스트를 거쳐 10월 중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예정하고 있다.

2003/07/16[저작권자(c)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