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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 콘텐츠] 코르다
  • 분야일반
  • 장르게임
  • 등록일2010-04-30
  • 조회12007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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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젝트 소개

△회사소개: 2000년에 창업한 게임 개발업체로 커뮤니케이션 온라인게임 `이엑스러브'를 서비스하고 있으며 일본ㆍ중국ㆍ대만 등에 진출해 있다. 현재 개발중인 `코르다'는 상용화 이전에 중국업체와 공동개발 협의를 마쳤을 정도로 주목받고 있으며 앞으로 대만과 일본 등에도 수출할 예정이다. 또 탄탄한 기술력을 갖추고 있어 게임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ㅇ게임장르: MMORPG(해양 액션 및 시뮬레이션 복합)

ㅇ게임타깃: 15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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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개발스텝: 사업총괄 구자필 대표, 개발총괄 이성균 부사장 등 30명

 ㅇ개발진행: 기획 80%, 그래픽 70%, 프로그램 60% 등 전체 공정율 70%

 ㅇ개발예산: 총 28억원

 ㅇ투자유치: 내년 1ㆍ4분기 중 20억원 투자 유치 예정

 ㅇ 연락처: 02-3282-3577

2. 총평

현재 서비스되고 있는 3D MMORPG 들이 대부분 육지 맵 위주의 게임인데 비해 위즈덤HNS의 `코르다'는 육지와 해양 맵 상에서 다양한 방식의 전투가 일어나는 해양 시뮬레이션 게임이라는 점이 독특하다. 또 기존 게임들은 주 직업군 레벨 업을 위한 전투만을 반복하지만, 코르다는 주 직업군 외에 선박을 운항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부 직업군을 갖추고 있어 특정 캐릭터만 키우는 지루함을 방지할 수 있다. 함선 자체도 건조 및 개조가 가능하며 다양한 아이템을 생성 조합할 수 있는 시스템은 게이머들의 아이템 수집 욕구와 아이템 소유욕을 충족시켜주기에 충분하다.

이 게임은 또 게이머들의 게임 목적성을 분명히 하기 위한 `팩션(Faction) 시스템'을 도입해 게이머의 취향에 따라 플레이를 할 수 있고 국가 간 상호 작용은 물론 전투를 동적으로 유도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다만 기존의 MMORPG에 익숙해 있는 사용자들을 새로운 장르로 유입하기 위해 코르다만의 매력을 충분히 보여줄 수 있는 사전마케팅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뿐만 아니라 광대한 맵으로 인해 동시접속자 수가 적을 경우 게임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개발업체에서 세심한 사전준비 작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3. 우리 회사는

위즈덤HNS(대표 구자필)는 커뮤니케이션 온라인게임 이엑스러브를 개발해 2001년 11월부터 상용화를 하고 있으며 현재 일본ㆍ중국ㆍ대만 등에서도 서비스하고 있다. 또한 3D 게임엔진을 개발해 기술보증기금의 우량기술기업에 선정되는 등 개발 및 서비스 노하우를 인정받고 있다. 현재 개발중인 해양 액션 및 시뮬레이션 MMORPG 게임인 코르다(Corda)는 중국과 한국에서 동시에 서비스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중국업체와 협의 중이며, 대만 및 일본업체와도 서비스 관련 상담을 진행 중에 있다.

위즈덤HNS는 철저한 시장조사를 토대로 차별화된 제품 개발은 물론 온라인게임 콘텐츠 개발을 기초로 하여 일본 게임개발사 콘텐츠 개발 수주 등 다양한 응용콘텐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위즈덤HNS는 게임기반의 토털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발전하는 것을 장기목표로 삼고 있다.

2003/12/24 [저작권자(c)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