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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만화·웹툰, 대륙의 독자 만났다 한콘진, 베이징국제도서전 한국공동관 성료
  • 분야일반
  • 장르만화
  • 등록일2018-08-28
  • 조회11236

국산 만화·웹툰, 대륙의 독자 만났다
한콘진, 베이징국제도서전 한국공동관 성료

- 수출계약 상담액 약 6백만 달러 기록… ‘제 25회 베이징국제도서전’서 한국공동관 성황
- 현지 인기작가 시연 및 사인회, 전시·체험·피칭행사 등 국제무대 진출 기반 마련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김영준)은 지난 22일부터 닷새간 중국국제전람중심(China International Exhibition Center)에서 개최된 ‘제25회 베이징국제도서전(The 25th Beijing International Book Fair)’에 ‘한국공동관’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 태극마크 단 우리 만화·웹툰, 아시아 최대 규모 도서전서 세계적 주목 받아

  •   ‘베이징국제도서전’은 89개국 2,511개사가 참가하고, 30만 명이 참관하는 세계 4대 도서전으로 아시아 최대 출판 견본시이자 판권 거래 마켓이다. 올해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10개 업체가 ‘한국공동관’으로 참여, 약 120건의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수출계약 상담액 6백만 달러를 기록하는 등 중국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졌다.
  •   한국공동관에는 <헬로, 뚱!>, <덕후의 여자>,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밤을 걷는 선비> 등 국내 우수 작품의 도서 및 MD 상품 전시와 더불어 작품 캔버스화 전시회 등이 눈길을 끌었다. 캐릭터 포토존에서는 인증사진을 남기려는 관람객들의 플래시 세례가 이어졌다. 이외에도 만화 캐릭터 타투 및 SNS 이벤트 등 공동관을 찾아온 현지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   25일에는 중국 대표 웹툰 사이트 ‘콰이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국내 스타작가의 시연 및 사인회가 마련됐다. <케세라세라> 고민정, 이수정 작가와 <꽃도사> 고영훈 작가, 김문경 작가가 자리해 현지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이날 이벤트에는 200명 넘는 팬들이 길게 줄을 서는 등 한국 웹툰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   행사 전날인 21일에는 한국콘텐츠진흥원 북경비즈니스센터와 연계한 만화피칭행사 ‘K코믹스 인 베이징(K-Comics in Beijing)’이 개최됐다. <국립자유경제고등학교 세실고>, <공방의 마녀>, <레드허니>를 비롯한 7개 국내 우수 작품이 현지 비즈니스 전문가 코칭과 홍보자료 제작 등 다각도 지원을 거쳐 현지에 소개됐다. 중국 업체 28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콘텐츠 피칭 및 비즈니스 미팅이 진행되며 적극적인 교류의 장이 펼쳐졌다.
  •   정경미 한국콘텐츠진흥원 대중문화본부 본부장은 “우수한 한국 만화·웹툰 작품들이 현지 웹툰 플랫폼에 서비스되는 것뿐만 아니라 영화, 드라마, 게임 등 2차 라이선싱 비즈니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 사진 1. 베이징국제도서전 한국공동관 전경

    사진 1. 베이징국제도서전 한국공동관 전경

  • 사진 2. '꽃도사' 작가 드로잉쇼

    사진 2. '꽃도사' 작가 드로잉쇼

  • 사진 3. ‘K코믹스 인 베이징(K-Comics in Beijing)’ 피칭쇼 오프닝

    사진 3. ‘K코믹스 인 베이징(K-Comics in Beijing)’ 피칭쇼 오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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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 대외협력실
손모아 주임(061.900.6397)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붙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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