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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e스포츠의 전설이 모였다! 한콘진, ‘e스포츠 명예의 전당’ 개관식 개최
  • 분야일반
  • 장르게임
  • 등록일2018-08-21
  • 조회11354

한국 e스포츠의 전설이 모였다!
한콘진, ‘e스포츠 명예의 전당’ 개관식 개최

- 21일 상암에서 정식 개관…임요환, 홍진호 등 e스포츠 전설 한자리에 모여
- 개관식 이후에는 e스포츠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출정식도 이어져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김영준)은 21일 오후 1시 서울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서 e스포츠 명예의 전당 개관식을 개최했다.
  •   이날 개관식에는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임요환 ▲홍진호 ▲이윤열 ▲최연성 ▲이영호 등 ‘아너스(Honors)’ 선수 5명을 비롯해 현역 인기 선수 6명으로 구성된 ‘스타즈(Stars)’ 중 ▲이상혁 ▲배성웅 선수가 참석했다. 이밖에도 e스포츠 명예의 전당 건립에 도움을 준 기관과 기업, e스포츠 구단, 선수, 미디어, e스포츠 팬 등 200여 명이 자리에 함께했다.
  •   개관을 축하하는 테이프 커팅식을 시작으로, 명예의 전당 ‘아너스’에 선정된 선수 5명의 헌정식이 이어졌다. ‘아너스’ 선수들은 한국 e스포츠 역사에 공을 세운 은퇴 선수들 중 명예의 전당 선정위원회와 투표인단을 거쳐 선정됐다.

◆ e스포츠의 감동을 직접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전시 및 체험 공간 마련

  •   e스포츠 명예의 전당은 국내 e스포츠의 사회·문화·경제적 가치를 세우고, 종주국으로서 그 위상을 높이기 위해 조성됐다. 지난 5월부터 진행된 시범 운영 기간 동안 관람객 총 2814명이 방문한 가운데, 전당은 한국 e스포츠 발전사와 위대한 선수를 기리는 전시를 비롯, e스포츠 선수단 팬미팅 개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   특히 ‘아너스’와 ‘스타즈’ 선수들에 대한 관심이 높다. 올해는 이상혁(Faker), 이제동(JD), 김택용(Bisu), 장재호(Moon), 김종인(PraY), 배성웅(Bengi) 등 6명의 현역 선수가 ‘스타즈’에 선정돼 전시 중이다. 이들의 업적은 1년간 전시되며,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새길 추가 ‘아너스’와 2018년을 빛낸 신규 ‘스타즈’ 선수들은 올해 말 선정될 예정이다.
  •   이날 개관식에 참석한 김영덕 한국콘텐츠진흥원 부원장은“지난 1여 년간의 구축과 4여 개월의 시범운영을 거쳐 e스포츠 명예의 전당이 오늘 개관했다”며 “앞으로 e스포츠 선수와 팬이 서로 소통하는 공간이 되도록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한편 개관식에 이어 오후 2시부터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e스포츠 국가대표 선수단의 출정식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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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 대외협력실
손모아 주임(061.900.6397)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붙임. 공간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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