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e스포츠를 더 재미있게! 한콘진, e스포츠 명예의 전당서 팬미팅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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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8-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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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e스포츠를 더 재미있게!
한콘진, e스포츠 명예의 전당서 팬미팅 개최
- 지난 7월 3개 구단 4회 팬미팅 성료…팬 500여 명, 선수들과 즐거운 시간 만끽
- 8월까지 게릴라 팬미팅 개최 예정…소통 위한 다양한 이벤트 마련 기대
- e스포츠를 즐기기 위해 상암동 OGN e스타디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또 하나의 즐거움이 생겼다.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김영준)은 서울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 시너지움 11층에 180평 규모로 구축한 ‘e스포츠 명예의 전당’에서 지난 7월부터 e스포츠 선수단의 게릴라 팬미팅을 개최해오고 있다.
◆ KT 롤스터·한화생명 e스포츠·킹존 드래곤X 등 구단과 팬들의 즉석 만남 ‘화제’
- 이번 게릴라 팬미팅은 국내 e스포츠 선수단과 팬들 간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국내 프로게이머들이 500여 명의 팬들과 만나 가까이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7월 21일(토)에는 KT 롤스터 프로게임단 ▲25일(수)·27일(금)에는 한화생명 e스포츠 프로게임단 ▲26일(목)에는 킹존 드래곤X 프로게임단 등이 성황리에 팬미팅을 진행했다.
- e스포츠 명예의 전당은 현재 진행 중인 ‘2018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시즌 종료까지 지속적으로 게릴라 팬미팅을 이어나갈 계획이며, 선수와 팬의 공간 사용 만족도를 높이고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 오는 21일 e스포츠 명예의 전당 개관식 개최…다가올 풍성한 이벤트에 기대감↑
- 한콘진은 향후에도 경기 진행과 상관없이 프로게임단 및 게임사에서 개최하는 각종 이벤트를 대상으로 e스포츠 명예의 전당 장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명예의 전당에서 아시안게임 e스포츠 대회 응원하기’와 같은 특별 기획을 통해 팬들에게 e스포츠 명예의 전당 인지도를 확고히 할 계획이다.
- 한편 오는 21일 e스포츠 명예의 전당의 본격 시작을 알리는 개관식이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는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아너스 선수들과 e스포츠 관계자, 운영위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 e스포츠 명예의 전당은 월요일과 법정공휴일을 제외한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후 12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운영 중에 있으며 관람비용은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e스포츠 명예의 전당 홈페이지(http://game.kocca.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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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지난 7월 26일 'e스포츠 명예의 전당'에서 진행된 킹존 드래곤X 선수단의 팬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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