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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콘진, 美 콘텐츠 시장서 활로 모색 위한 연결고리 찾다
  • 분야일반
  • 장르영화,애니,게임,방송
  • 등록일2018-07-16
  • 조회11882

한콘진, 美 콘텐츠 시장서
활로 모색 위한 연결고리 찾다

- 한콘진 미국비즈니스센터, 12일(목) LA서 글로벌 비즈니스 교류회 개최
- 넥슨·게임빌 등 국내 기업 비롯, 디즈니·드림웍스·파라마운트 등 글로벌 콘텐츠 강자가 한자리에

  •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김영준) 미국비즈니스센터는 현지시간으로 12일 미국 LA 마지아노스(Maggiano’s)에서 국내 콘텐츠 기업의 현지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위한 ‘글로벌 엔터 비즈니스 교류회’를 개최했다.
  •   이 날 교류회에는 미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넥슨, 게임빌·컴투스, 넷마블을 비롯해 SM, YG 등 국내 기업과 글로벌 콘텐츠 시장의 강자로 손꼽히는 디즈니, 드림웍스, 파라마운트, 비키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美진출 국내기업·LA 엔터산업 관계자·유관기관 간의 파트너십 공고화

  •   이번 행사에는 ‘게임 IP를 활용한 드라마·영화·애니메이션 등 OSMU(One Source Multi Use) 확장 전략’을 주제로 토크콘서트가 마련됐다. ‘넥슨’ Yoonmi Park 팀장, ‘게임빌·컴투스’ Casey Lee 부지사장, ‘넷마블’ 심철민 법인장, ‘펄어비스’ 진정희 이사 등 주요 패널이 참석해 각 사가 보유한 IP와 현지 생존전략을 소개했다. 더불어 미국 진출의 대표 성공사례로 평가받는 ▲‘메이플 스토리’ ▲‘자이언트 워’ ▲‘배틀 그라운드’ 등 굵직한 프로젝트들을 되짚으며 참가자들과 자유로운 토론을 펼쳤다.
  •   현장에 참석한 워너 브라더스(Warner Brothers) 관계자 미셸 카네코(Michelle Kaneko)는 “LA는 모든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수도”라 강조하며, “이곳에서 다양한 장르 간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현지 게임 IP산업이 확장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   한편 토크콘서트 종료 후 마련된 비즈니스 교류회에서는 참가자들 간 정보 교환과 산업 동향 파악을 위한 네트워킹이 활발하게 이뤄졌다.
  •   지경화 한국콘텐츠진흥원 해외사업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현지 콘텐츠 업계의 핵심 바이어 DB를 구축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추진될 각종 행사에 이들을 초청해 우리 기업들의 비즈니스 파트너로 적극 활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사진1.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글로벌 엔터 비즈니스 교류회' 전경

    사진1.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글로벌 엔터 비즈니스 교류회'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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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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