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콘텐츠센터’ 개관, 4차 산업혁명 이끌 콘텐츠 제작사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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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8-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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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콘텐츠센터’ 개관,
4차 산업혁명 이끌 콘텐츠 제작사 키운다!
- 한콘진, 27일 일산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뉴콘텐츠센터’개관식 개최
- VR·AR·MR·AI 등 관련 기업육성 위한 제작환경 조성·경제적 혜택 제공
-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과 콘텐츠를 연결한 ‘뉴콘텐츠’ 창작자들에게 새로운 보금자리가 마련된다.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김영준)은 27일 11시 일산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이하 빛마루) 8층 세미나실에서 ‘뉴콘텐츠센터’ 개관식을 가졌다.
◆ 기술X콘텐츠 융합의 창작 허브, ‘뉴콘텐츠센터’ 문 열어
- 이번 개관식은 더불어민주당 유은혜 의원과 문화체육관광부 나종민 제1차관을 비롯, 뉴콘텐츠 분야 협·단체장, 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개관을 축하하는 테이프 커팅식을 가진 후 시설과 입주사의 프로젝트를 함께 둘러보는 시간도 마련됐다.
- 이날 처음으로 공개된 뉴콘텐츠센터는 ‘가상현실콘텐츠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4월부터 모집 및 선정평가를 거쳐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혼합현실(MR), 인공지능(AI) 등 관련 스타트업 총 20개사를 입주기업으로 선정했다. 뉴콘텐츠센터는 앞으로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안정적인 제작·유통 환경을 마련해 나가는 등 콘텐츠 제작 장벽을 낮추기 위해 힘쓸 예정이다.
◆ ‘창작의 꿈 마음껏 펼치세요’ 민관 협업 통해 상생 지원 프로그램 마련
- 입주기업은 회의실과 장비실, VR스튜디오 등이 갖춰진 업무공간을 지원받을 뿐만 아니라 빛마루의 ▲스튜디오, ▲편집실, ▲녹음실, ▲연습실 등 첨단 제작시설 역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1·3·5인 기업에 제공하는 대상별 공간의 임대료와 관리비를 50%부터 전액까지 차등 지원해 기업의 부담을 한층 덜어주었다.
- 이 외에도 제작자들의 피부에 와 닿는 비즈니스 컨설팅과 홍보물 제작, 콘텐츠 시연회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프로그램 운영은 다수의 스타트업 육성 경험을 보유한 YJM게임즈가 맡아 향후 1년간 입주 기업의 맞춤형 멘토가 되어줄 예정이다.
- 김영준 한국콘텐츠진흥원장은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창조적 아이디어를 가진 뉴콘텐츠 기업에 대한 지원책이 절실했다”며 “유망한 뉴콘텐츠 기업을 적극 발굴·육성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산업 현장에 실효성 있는 지원체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콘텐츠진흥원 대외협력실
손모아 주임(061.900.6397)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붙임1. 뉴콘텐츠센터 개요
붙임2. 뉴콘텐츠센터 입주사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