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콘진, 방송영상 산업 성장과 발전을 위한 정책세미나 개최

- 오는 22일 오후 3시 방송영상 산업의 지속성장과 발전을 위한 세미나 마련
- 산업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진출 위한 정책방안에 대해 발제, 토론 진행

•   국내 방송영상산업의 발전을 위해 학계 및 산업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김영준)은 방송영상산업의 지속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방송영상산업의 지속성장과 발전을 위한 정책세미나’를 오는 22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CKL기업지원센터 16층 컨퍼런스룸에서 개최한다.
•   이번 세미나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 중인 ‘방송영상산업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2018년~2022년)’의 진행 현황을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현재 수립 중인 중장기계획은 그 동안 변화한 방송영상산업의 특성을 반영할 계획이다.

◆ 방송영상산업의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연계 방안 모색

•   세미나는 이양환 한국콘텐츠진흥원 정책본부장의 기조 발제로 포문을 연다. 이 본부장은 방송영상산업 중장기 발전계획의 진행 경과를 설명하고 현재까지 정리된 주요 추진전략을 소개한다. 이후 ‘한국 방송영상산업 경쟁력 강화’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1부 세미나에서는 먼저 상지대학교 김경환 교수가 ‘방송영상산업 인력양성 및 일자리 창출 연계 방안’에 대한 발제를 진행한다.
•   이어서 진행되는 토론에는 호서대학교 이준호 교수,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이영주 교수, 한국외국어대학교 최숙 교수가 패널로 참여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어떤 정책이 필요한지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 뉴미디어 시대, 방송영상산업의 글로벌 진출 위한 정책 시사점 도출 필요

•   2부 세미나에서는 ‘한국 방송영상콘텐츠 글로벌 진출’을 중심으로 공주대학교 배진아 교수가 뉴미디어 등장에 따른 방송영상산업의 동향을 분석하고, 국내 사업자들의 해외 진출 방향을 모색한다.
•   이후에는 순천향대학교 정윤경 교수를 비롯해 이강현 KBS미디어 콘텐츠사업본부장과 서울여자대학교 임정수 교수가 토론에 참여한다. 토론자들은 뉴미디어들이 활발히 도입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방송관련 기업들이 모색할 수 있는 해외 진출방안들을 찾아보고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   이양환 한국콘텐츠진흥원 정책본부장은 “빠르게 변하고 있는 방송영상산업 패러다임과 일자리 창출 이슈에 대응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며, “세미나를 계기로 각계 전문가와 종사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더 발전된 정책 대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본 세미나는 한국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www.kocca.kr)에서 공지사항 또는 온오프믹스(http://onoffmix.com/event/140819)를 통해 무료로 사전 등록이 가능하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정책2팀(061-900-6554)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콘텐츠진흥원 대외협력실
손모아 주임(061.900.6397)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붙임. ‘방송영상산업의 지속성장과 발전을 위한 정책세미나’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