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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사 자료, 이제 컬처링에서 검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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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8-06-08
  • 조회10973

“근현대사 자료, 이제 컬처링에서 검색하세요!”

- 한콘진-국가기록원, 지난 7일 판교 멀티유즈랩에서 업무협약 체결
- 역사문화포털 ‘컬처링’ 통해 국가기록원 보유 근현대사 기록 제공

  •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김영준)과 국가기록원(원장 이소연)은 지난 7일 판교에 위치한 기업지원허브 콘텐츠멀티유즈랩에서 역사문화포털 ‘컬처링’을 통해 국가기록원 기록정보 콘텐츠를 서비스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컬처링은 우리나라의 역사·문화재·민속·고전 등 인문자산을 드라마, 영화, 웹툰 등 콘텐츠산업 전반에 창작 소재로 활용될 수 있도록 문화원형 DB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13개 기관이 보유한 30만 건의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비롯해 180만 건에 달하는 역사문화 창작소재 DB를 통합 운영하고 있다.
  •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창작자들은 컬처링에서 국가기록원이 보유한 근현대사 기록물을 검색, 창작 소재로 적극 활용할 수 있게 됐다.

◆ 국가기록원 보관 2만 8천여 근현대사 기록물 콘텐츠 제공…“활용 확대 기대”

  •   업무협약식에는 김영덕 한국콘텐츠진흥원 산업부원장과 조소연 국가기록원 기록서비스부장이 참석해 상호 교류 및 협력을 약속했다.
  •   이번 협약에 따라 컬처링은 ▲경부고속도로 개통 ▲다시보는 2002 FIFA 월드컵 ▲재외한인의 역사 ▲6.25 전쟁 ▲5.18 민주화운동 ▲우표 및 포스터 등 국가기록원에서 보관 중인 2만 8천여 건에 달하는 중요 근현대사 디지털 콘텐츠를 창작자들에게 제공한다.
  •   더불어 한콘진과 국가기록원은 통합검색을 위한 기술개발 및 지속적인 유지관리, 향후 공동 프로모션 진행을 위한 유기적 연계 등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   김영덕 한국콘텐츠진흥원 산업부원장은 “최근 문화콘텐츠의 이야기 소재 흐름에서 근현대사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며 “고대 및 중세에 비해 다소 부족했던 근현대사 문화원형 분야가 이번 국가기록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풍부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한편 지난 4월 12일 한콘진은 컬처링의 문화원형 DB를 SK텔레콤의 인공지능 음성인식 서비스 ‘누구(NUGU)’에 제공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콘진은 향후 더욱 강화된 창작 소재 네트워크와 컨설팅 서비스로 건강한 창작 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 사진1. 한국콘텐츠진흥원-국가기록원, 역사문화콘텐츠 서비스를 위한 MOU 체결 (김영덕 한국콘텐츠진흥원 산업부원장(오른쪽)과 조소연 국가기록원 기록서비스부장(왼쪽)이 역사문화콘텐츠 서비스를 위한 MOU를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1. 한국콘텐츠진흥원-국가기록원, 역사문화콘텐츠 서비스를 위한 MOU 체결
    (김영덕 한국콘텐츠진흥원 산업부원장(오른쪽)과 조소연 국가기록원 기록서비스부장(왼쪽)이 역사문화콘텐츠 서비스를 위한 MOU를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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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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