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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온도X역도요정 김복주 작가들, 토크 콘서트서 생생 노하우 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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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8-05-18
  • 조회10891

사랑의 온도X역도요정 김복주 작가들,
토크 콘서트서 생생 노하우 풀다!

- 한콘진, 지난 16일 대학로 콘텐츠코리아랩서 ‘더 스토리 콘서트’ 성황리 개최
- <사랑의 온도> 하명희 작가·<역도요정 김복주> 양희승 작가, 창작 노하우 강연 진행

  •   인기 드라마를 만든 일등공신 스타 작가가 한자리에 모여 스토리 창작 지망생들을 위한 주옥같은 강연을 펼쳤다.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김영준)은 지난 16일 서울 대학로 콘텐츠코리아랩(CKL)에서 스토리 창작자들을 위한 ‘2018 1차 더 스토리 콘서트(이하 더 스토리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   지난 2016년 드라마 <응답하라> 시리즈를 만든 신원호 PD의 강연을 시작으로 이번에 7회째를 맞은 더 스토리 콘서트는 신진 창작자를 대상으로 국내 유명 작가와 감독을 초청해 스토리 창작 노하우와 그 과정을 둘러싼 뒷이야기를 나누는 토크 콘서트다.

◆ <사랑의 온도> 하명희, <역도요정 김복주> 양희승 등 ‘믿고 보는 작가’들 참여

  •   지난 16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열린 올해 첫 더 스토리 콘서트는 ‘톡톡(Talk Talk)튀는 그녀들의 수다’를 주제로 200여 명의 관객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사전 온라인 신청에만 하루 300여 명의 신청자가 몰려 조기 마감되고, 추가 신청 문의가 쇄도하는 등 일찌감치 높은 기대감을 보였다.
  •   연사로는 <사랑의 온도>, <닥터스>, <상류사회> 등 공감 가는 로맨스와 일상, 인물의 복합적 심리를 다루는 작품으로 두터운 팬층을 가진 하명희 작가와, 시트콤의 전설로 불리는 <순풍 산부인과>, <남자 셋 여자 셋>을 비롯해 최근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오 나의 귀신님>, <고교처세왕>, <볼수록 애교만점> 등을 집필하며 필력을 인정받은 실력파 양희승 작가가 참여해 흥미로운 이야기를 풀어냈다.
  •   하명희 작가는 ‘타고나는 것과 노력하는 것 중 작가에게는 무엇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가’라는 더 스토리 콘서트의 공식 질문에 “타고나야 한다. 그렇지만 의지도 재능이다. 포기하지 않고 완성하는 힘이 중요하다. 실제로 이 분야에서 오래도록 활동을 이어가는 분들은 계속 노력하고 시도하는 분들”이라고 말했다.
  •   한편 양희승 작가는 “드라마는 국민 정서에 영향력을 미친다. 내가 쓴 한 줄, 분위기, 정서 등이 보는 사람에게 많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하며, 항상 그 부분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진솔한 생각을 밝혔다.

◆ 사전·현장 질의 취합한 Q&A, 궁금증 해소 기여…올 하반기 한 차례 추가 개최 예정

  •   강연 이후에는 질의응답을 통해 관객들의 궁금점을 말끔히 해소하는 자리가 진행됐다. 현장에서 즉석으로 받은 질문은 물론, 사전에 수집한 질문들까지 답변을 준비한 덕분에 참석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한 창작 지망생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명 작가와 가까이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직접 문의하고 답을 들을 수 있는 자리가 흔치 않기에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참석 소감을 밝혔다.
  •   정경미 한국콘텐츠진흥원 대중문화본부장은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로 가득했던 이번 ‘더 스토리 콘서트’가 예비 창작자들에게 영감을 주는 좋은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창작 지망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한편 한콘진은 올 하반기 한 차례 추가로 ‘더 스토리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 사진1. 지난 16일 개최된 ‘2018 1차 더 스토리 콘서트’에서 강연을 진행 중인 양희승 작가, 하명희 작가, 문소리 아나운서(왼쪽부터)

    사진1. 지난 16일 개최된 ‘2018 1차 더 스토리 콘서트’에서 강연을 진행 중인 양희승 작가, 하명희 작가, 문소리 아나운서(왼쪽부터)

  • 사진2. 하명희 작가

    사진2. 하명희 작가

  • 사진3. 양희승 작가

    사진3. 양희승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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