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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 없어도 中 진출 가능해” 한콘진, 텐센트엑셀러레이터센터 2기 입주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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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8-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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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 없어도 中 진출 가능해”
한콘진, 텐센트엑셀러레이터센터 2기 입주기업 모집

- 중국 심천비즈니스센터, 국내 콘텐츠 스타트업 육성 및 현지 비즈니스 지원에 박차
- 입주공간·쇼케이스·투자 멘토링 등 프로그램 제공… 5월 15일 14시 모집 마감

  •   ‘중국의 실리콘밸리’로 통하는 심천에서 국내 콘텐츠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정부의 다양한 비즈니스 지원 활동이 전개되고 있다.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김영준)은 국내 콘텐츠 분야 스타트업의 역량을 강화하고, 중국 시장 진출 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해 ‘텐센트엑셀러레이터센터 입주 및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 오는 15일 14시(한국시간)까지 2기 입주 희망 기업을 모집한다.

◆ 비즈매칭 250건·네트워크 321명·상담액 200억 원 달성…1기 입주기업 호평

  •   지난해 12월 한콘진은 심천비즈니스센터 개소와 더불어 ‘텐센트엑셀러레이터센터 입주 및 지원’ 1기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   선정된 5개 입주기업은 심천비즈니스센터의 운영 지원과 텐센트엑셀러레이터센터, 선전 F518 창의원, IDH 등 지역 주요 엑셀러레이터센터의 협력 하에 쇼케이스, 비즈니스 간담회, 투자로드쇼 등에 참가했다. 그 결과 비즈니스 매칭 총 250건, 네트워크 구축 총 321명, 누적 상담액 약 200억 원 등 주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했으며, MCN서비스 및 홀로그램 전시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나아가 한중 합자회사 설립, 공동제작, VR콘텐츠 개발 등 사업도 현재 협의 중이다.
  •   1기에 선발돼 지원을 받은 페르소나의 한 관계자는 “연고가 없는 중국에서 거점을 지원받고 현지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빠르게 구축할 수 있어 좋았다”고 밝혔으며, 또 다른 입주기업인 라이브케이 관계자는 “쇼케이스 행사를 통해 자사 프로젝트의 대대적 홍보가 이루어져 투자자 연계가 가능했다”고 긍정적인 평가를 전했다.

◆ 남부 중화권 시장 개척 통한 中 진출 다각화 도모 및 한중 스타트업 교류 확대 예정

  •   2기의 경우 총 5개 내외 업체를 선발할 예정으로, 선정 업체에는 ▲입주공간 무료제공 ▲현지 비즈니스 교류 지원 ▲엑셀러레이터센터 프로그램 참가 지원 등 1기와 동일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방침이다. 아울러 심천비즈니스센터가 창립한 중국 투자자연합체와의 ▲정기 멘토링 ▲투자전략 컨설팅 ▲모의투자 경연 등 프로그램도 새롭게 추진할 예정이다.
  •   남궁영준 한국콘텐츠진흥원 심천비즈니스센터장은 “이번 모집을 시작으로 향후 엑셀러레이터센터, 문화산업기지, 투자기구 등 중국 남부 중화권의 스타트업 거점을 전진기지로 삼아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입주를 희망하는 스타트업은 한콘진 홈페이지(www.kocca.kr)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 받아 사업소개서와 함께 콘텐츠수출마케팅플랫폼 웰콘(welcon.kocc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콘진 마케팅지원팀(061.900.6223)에 문의하면 된다.
  • 사진1. 작년 한콘진 심천비즈니스센터 개관식에서 진행된 텐센트엑셀러레이터센터 입주기업 5개사의 쇼케이스 전경

    사진1. 작년 한콘진 심천비즈니스센터 개관식에서 진행된 텐센트엑셀러레이터센터 입주기업 5개사의 쇼케이스 전경

  • 사진2. 텐센트엑셀러레이터센터 내 마련된 한국 콘텐츠 스타트업 입주공간

    사진2. 텐센트엑셀러레이터센터 내 마련된 한국 콘텐츠 스타트업 입주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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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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