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라이프, 패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다!”
한콘진, ‘10월 BIZ+Talk’ 개최

◆ 패션 스타트업 ‘엔코드’,‘브랜디’,‘스트라입스’비즈니스 모델 사례 발표
◆ 무료로 진행…25일까지 온라인 사전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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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직무대행 강만석)은 오는 25일 서울 중구 콘텐츠코리아랩(CKL) 기업지원센터에서 ‘10월 비즈 플러스 톡(BIZ+Talk)’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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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 라이프, 패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정재우 동덕여자대학교 패션디자인학과 교수가 기조연사로 나서 화려하지만 가장 보수적인 패션분야에 최근 불고 있는 ‘스마트’한 변화에 대해 발표한다.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CFDK) 운영위원장직도 맡고 있는 정 교수는 그동안 패션산업의 미래 변화상과 나아갈 방향성을 제시하는 연구를 꾸준히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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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례발표에서는 퍼스널 쇼핑 서비스 ‘디코드’를 운영하는 ㈜엔코드의 정준영 대표가 ‘내 손안의 퍼스널 쇼퍼, 아날로그 감성의 모바일 구현 전략’을 소개한다. ‘디코드’는 고객의 취향에 맞춰 전담 퍼스널 쇼퍼 서비스를 제공하여 소비자가 백화점이나 외국에 직접 가지 않아도 해외 디자이너 패션 브랜드를 앱으로 쇼핑할 수 있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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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브랜디의 조민수 파트장이‘앱 하나로 판매·결제·물류까지. 오프라인 마켓의 플랫폼화 방안’에 대해, 스트라입스의 서종훈 브랜드사업본부장이 ‘O2O 서비스와 패션의 만남! 단순한 맞춤정장을 넘어선 남성 토털 패션 브랜드로의 확장 전략’에 대해 각각 사례발표를 진행한다. 발표 후에는 발표자와 참석자 간의 자유토론 시간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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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승준 한국콘텐츠진흥원 기업육성팀장은 “패션산업에도 기술 혁신을 기반으로 한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며 “새로운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스마트 패션으로 혁신을 꾀하는 스타트업들의 미래전략 공유를 통해 패션산업의 미래를 그려나가는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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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25일 오후 1시까지 온오프믹스(http://onoffmix.com/event/115553)를 통해 사전신청을 하거나 당일 잔여좌석이 있는 경우 현장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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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비즈 플러스 톡(BIZ+Talk)’은 매달 한 차례씩 콘텐츠 분야의 장르별 장르별 전문가 및 스타트업 관계자를 초청해 실무와 관련한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한콘진 CKL기업지원센터의 정례 네트워킹 프로그램이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콘텐츠진흥원 기업육성팀
구수민 주임(☎ 02.6441.3041)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붙임. 10월 Biz+Talk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