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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콘진, ‘컨셉코리아 상하이 S/S 2018’ 성료
  • 분야일반
  • 장르패션
  • 등록일2017-10-16
  • 조회6122

한콘진, ‘컨셉코리아 상하이 S/S 2018’ 성료

◆ 14일 ‘상하이 패션위크’에서 ‘아브’, ‘제이어퍼스트로피’ 패션쇼 개최…중화권 디자이너 일색 속 외국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참여
◆ 中 한류스타로 떠오른 톱모델 김태환 등 관람객 사로잡은 런웨이 선보여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직무대행 강만석)은 ‘상하이 패션위크(Shanghai Fashion Week)’ 기간에 맞춰 현지에서 한국 패션 브랜드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컨셉코리아 상하이 S/S 2018’을 14일(현지시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 이번 행사에는 이광호 디자이너의 아브(A.AV)와 이지선-이지연 디자이너의 제이어퍼스트로피(J Apostrophe)가 참여해 중국 패션계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올해 ‘상하이 패션위크’에는 아브와 제이어퍼스트로피를 제외하곤 모두 중화권 브랜드였기 때문에 이 두 브랜드가 유일한 외국 브랜드로서 더 많은 관심의 대상이 됐다.
  • 아브는 ‘TAKE UR BREATH’를 주제로 ‘모든 사물이 숨을 쉴 수 있다면?’이라는 의문을 콜렉션에 풀어냈다. 숨을 들이마실 때 변하는 몸의 실루엣과 3차원을 연상시키는 그래픽 등을 가볍고 볼륨 있는 형태로 표현했다. 특히 유럽에서 활약한 톱모델이자 중국 웹드라마 ‘나의 특별한 남자친구(我的奇妙男友)’에서 주연을 맡으며 한류스타로 떠오른 모델 겸 배우 김태환의 캣워크는 현지 매체의 열띤 취재경쟁의 대상이 됐다.
  • 제이어퍼스트로피는 ‘Romantic Naturalism’ 콘셉트로 자연에서 새롭게 피어나는 모든 생명의 모습을 러플, 셔링, 프릴 등의 디테일로 표현하며 여성스러운 매력을 극대화했다. 특히 키즈모델들은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커리어 우먼 이지선-이지연 디자이너를 연상시켜 참관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 젝스트(JEXT) 쇼룸의 지미 오(JIMMY OH) CEO는 “아브는 지난 2017년 S/S 시즌에 이어 이번까지 두 시즌 연속 상하이 패션위크에서 런웨이를 선보였기에 중국 내에서 브랜드 인지도가 꽤 높은 편”이라며 “올해 현지에서 6개의 아브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현지 여성복 편집매장 바이어는 “이번 제이어퍼스트로피 런웨이쇼를 보고 바로 수주를 계획할만큼 인상 깊었다”고 호평했다.
  • 이현주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진흥2본부장은 “상하이는 빅토리아 시크릿이 아시아 최초로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고 패션쇼를 개최할 정도로 주목도가 높은 명실상부한 ‘아시아 패션의 중심’”이라며 “앞으로도 한국 디자이너들이 컨셉코리아를 통해 지속적으로 중국 시장에 진출하고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한편 행사에 앞서 11일 컨셉코리아 사전 이벤트로 열린 칵테일파티에는 패션매거진 상해광장(上海广场)의 차이용(蔡勇) 총경리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중국 대표 라이브방송 플랫폼 이즈보(一直播)의 생중계를 145만 여명이 시청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 사진1. 컨셉코리아 상하이 SS 2018 칵테일 파티
    사진1. 컨셉코리아 상하이 SS 2018 칵테일 파티
  • 사진2. 아브의 패션쇼
    사진2. 아브의 패션쇼
  • 사진3. 아브의 패션쇼 피날레 및 인사하는 이광호 디자이너
    사진3. 아브의 패션쇼 피날레 및 인사하는 이광호 디자이너
  • 사진4. 제이어퍼스트로피의 패션쇼
    사진4. 제이어퍼스트로피의 패션쇼
  • 사진5. 제이어퍼스트로피의 패션쇼 피날레
    사진5. 제이어퍼스트로피의 패션쇼 피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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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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