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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방송영상제작 인프라 스튜디오큐브(Studio Cube) 오늘 개관
  • 분야제작
  • 장르방송
  • 등록일2017-09-25
  • 조회7044

국내 최대 방송영상제작 인프라
스튜디오큐브(Studio Cube) 오늘 개관

◆ 2만평 부지에 대형 스튜디오, 특수시설 스튜디오, 특수효과 스튜디오, 첨단 장비 갖춘 방송영상제작 전문시설…기존 국내 최대 스튜디오 2배 규모
◆ 배우 현빈, 김성훈 감독 등 150여 명 개관식 참석…‘글로벌 방송영상제작의 새로운 메카’로서 화려한 출발 알려
◆ <창궐>, &lr;인랑> 등 올해 대관 이미 모두 완료…내년도 예약 문의 잇따라

  • 국내 최대 규모의 방송영상제작 인프라인 스튜디오큐브가 드디어 문을 연다.
  •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직무대행 강만석)은 25일 오후 3시 대전 엑스포 과학공원 내에 위치한 스튜디오큐브 본관 정문 앞 야외무대에서 개관식을 개최하고 스튜디오큐브의 향후 계획을 밝힌다.
  • 개관식에는 강만석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 직무대행, 권선택 대전광역시장, 지역구 국회의원 등 주요 인사와 영화배우 현빈, 영화 <공조>의 김성훈 감독 등 방송 관계자 및 영상콘텐츠 제작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한다.
  • 총 사업비 797억원(국비 787억원, 시비 10억원)이 투입된 스튜디오큐브는 6만6115㎡(약 2만평) 부지에 연면적 3만2040㎡,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로 조성된 방송영상제작 전문시설로서, 대형 스튜디오와 특수시설 스튜디오, 특수효과 스튜디오를 갖추고 있다. 기존 국내 최대 스튜디오(경기도 파주 원방스튜디오, 약 670평․2300㎡)에 비해 2배 이상 넓은 규모다.
  • 특히 5064㎡(1500평) 넓이의 국내 최대 스튜디오를 비롯한 특수목적 스튜디오, 야외 오픈 크로마키(56.7m×11.7m) 촬영장 등은 오직 스튜디오큐브에서만 활용 가능한 시설들이다. 또한 병원, 법정, 교도소, 공항 등을 완벽하게 구현한 3300㎡(1000평) 규모의 특수시설 스튜디오는 드라마, 영화 제작사들이 겪는 장소 섭외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촬영기간 단축 등으로 비용 절감을 이뤄낼 것으로 기대된다.
  • 모든 시설은 차음 및 냉난방 시설을 갖춰 제작자들이 일하기 쾌적한 환경을 지원하며 특히 스튜디오큐브가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특수영상 제작 장비들은 영상미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일 것으로 보인다. 국내 최대 슈퍼테크노크레인은 최대 15m까지 무소음으로 와이드 장면 연출이 가능해 관객과 시청자가 고감도의 영상미를 경험할 수 있으며, 태양광 구현이 가능한 대용량(18K, 9K) 특수조명장비, 전쟁신과 액션신에 유용한 2축 와이어캠 등 촬영용 특수장비들도 마련돼 있다.
  • 스튜디오큐브는 영화와 드라마 등 3~5편의 동시 촬영이 가능해 김성훈 감독이 연출하고 배우 현빈, 장동건이 주연을 맡은 사극 액션블록버스터 <창궐>과 김지운 감독, 배우 강동원, 한효주, 정우성 주연의 <인랑> 촬영이 예정돼 있으며, 김홍선 감독, 송승헌, 고아라 주연의 OCN 드라마 <블랙>은 10월 초 방영을 목표로 현재 한창 촬영이 진행 중이다.
  • 스튜디오큐브의 올해 대관은 이미 모두 완료됐으며, 내년도 촬영을 문의하는 드라마제작사, 영화 제작사들의 작품이 20여 편에 달하는 등 업계의 반응이 뜨겁다.
  • 스튜디오큐브 인근에 위치한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아쿠아스튜디오, 액션스쿨 스튜디오 등과 연계제작도 가능해 ‘글로벌 방송영상제작의 메카’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강만석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 직무대행은 “민간부문에서 투자가 어려운 대형 스튜디오 등 집적화된 첨단 제작 인프라를 통해 우리 방송영상콘텐츠 산업의 경쟁력 확보와 한류 확산을 위한 핵심역할을 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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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 드라마타운 TF팀
이창환 대리(☎ 042.719.610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붙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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