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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한류 K-인디밴드, 팝의 본고장 영국을 흔들다
  • 등록일2016-06-01
  • 조회5575

또 하나의 한류 K-인디밴드,
팝의 본고장 영국을 흔들다


◆ 한콘진·주영한국문화원, 영국 ‘리버풀 사운드 시티’에서 K-뮤직 쇼케이스 ‘코리안 스테이지’성황리 개최

◆ K-인디밴드 6개 팀 공연장에 현지 팬 1천여 명 찾아“반했어요” 외쳐


  • 각자의 개성으로 무장한 6개 팀의 대한민국 인디밴드가 영국 리버풀의 밤을 후끈 달궜다. 공연을 관람한 현지 팬들은 박수와 환호로 뜨겁게 화답했다.
  •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송성각)과 주영국한국문화원(원장 용호성)은 영국의 권위 있는 국제 음악 축제인 ‘리버풀 사운드 시티 페스티벌(Liverpool Sound City festival)’에서 K-뮤직 쇼케이스 ‘코리안 스테이지’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 지난 달 29일 오후 6시부터 3시간 동안 리버풀 브람레이 무어 선착장에서 개최된 ‘코리안 스테이지’에서 한국의 인디밴드 5개 팀은 공연장을 찾은 1천여 명의 영국인들을 K-뮤직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게 했다.
  • 이날 무대에 오른 6개 팀은 ▲아이돌 그룹을 연상시키는 외모와 연주 실력을 겸비한 일렉트로닉 팝 밴드 ‘위아더나잇(We are the night)’ ▲감각적인 사운드 구성이 돋보이는 2인조 얼터너티브 락 밴드 ‘레이 브릭스(Lay Bricks)’▲뛰어난 연주력과 에너지로 무대를 사로잡은 펑크 락 밴드‘DTSQ’▲탄탄한 연주와 개성 있는 보컬의 2인조 혼성 락 듀오 ‘57’▲베이스 기타와 키보드 플레이로 다이내믹한 사운드를 만들어낸 하이브리드 펑크 락 밴드 ‘페이션츠(PATiENTS)’다. 또한 28일에는 지난해 이 무대를 통해 영국 현지 레코드사인 발틱 레코드와 음반 계약을 체결해 화제를 모은‘데드 버튼즈(Dead Buttons)’가 리버풀 사운드 시티 메인무대에서 공연을 펼쳐 현지인들의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냈다.
  • 한편 한국의 인디음악을 유럽 시장에 알리기 위해 한국콘텐츠진흥원 유럽사무소와 주영한국문화원이 공동으로 진행하는‘코리안 스테이지’는 올해로 3년 째 한국 인디음악의 유럽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전략적 플랫폼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15개 팀이 현지에서 공연을 펼쳤다. 특히 지난해에는 쇼케이스에 참가한‘잠비나이’와‘데드 버튼즈’가 영국 레이블사와 현지 음반 발매계약을 체결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다.
  • 이번 쇼케이스를 참관한 리버풀 사운드 시티의 데이비드 피칠링기(David Pichilingi) 대표는 “한국 인디밴드는 언제나 에너지가 넘치고, 뛰어난 연주력과 재능으로 리버풀을 찾는 음악 마니아를 놀라게 한다”며, “앞으로도 ‘코리안 스테이지’를 통해 보다 많은 한국 인디음악을 만날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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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콘텐츠진흥원
영국사무소 강현미 과장(☎ +44.20.7016.3330)
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별첨: 1. DTSQ의 공연모습 사진
         2. 코리안 스테이지에 모인 관람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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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소통홍보팀 담당자강원훈 문의전화061-900-6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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