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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콘진,‘태후’ 성공 이을 방송제작지원작 선정
  • 등록일2016-05-31
  • 조회4875

한콘진,‘태후’성공 이을 방송제작지원작 선정

◆ 방송영상콘텐츠·포맷· 실버콘텐츠 분야 제작지원작 총 59편 선정

◆ <옥중화>, <함부로 애틋하게>, <닥터스> 등 글로벌 흥행 예감

◆ <무한도전>과 <비정상회담>, 포맷 바이블 제작지원 통한 본격 해외진출 나서


  •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송성각)은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방송영상 콘텐츠 발굴을 위해 총 56억 원을 투입, 59편의 방송영상콘텐츠 제작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올 한 해 ▲방송영상콘텐츠 제작지원작 34편에 총 35억 원 ▲방송영상콘텐츠 포맷지원작 12편에 총 7억 원 ▲실버문화콘텐츠 제작지원작 13편에 14억 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하고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
  • 특히 올해는 제작 전부터 세간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흥행을 점치게 하는 수작들이 대거 발굴돼 향후 성공 가능성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올해 미니시리즈, 단막극, 다큐멘터리를 대상으로 하는 방송영상콘텐츠 제작지원 선정작 중 가장 눈에 띄는 작품은 현재 MBC에서 주말 시간대에 방송 중인 <옥중화>다. <옥중화>는 거장 콤비라 불리는 이병훈 감독, 최완규 작가가 만든 작품으로 방송 전부터 이미 화제가 된 바 있다. <옥중화>는 방송 2회 만에 20%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으며, 고수, 진세연을 비롯해 전광렬, 박주미 등 주조연급의 탄탄한 연기력이 어우러지면서 회가 거듭될수록 인기를 더하고 있다.
  • 오는 7월부터 KBS2를 통해 방영 예정인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는 <태양의 후예>의 성공을 이어갈 작품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100% 사전제작드라마로 중국과 동시 방영되며, <미안하다, 사랑한다>, <참 좋은 시절>을 집필한 이경희 작가의 작품으로 한류스타 김우빈과 수지가 출연해 방송 시작 전부터 아시아 시장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 메디컬 장르 드라마 <닥터스>는 <별에서 온 그대>의 오충환 PD와 <따뜻한 말 한마디>의 하명희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시청률과 작품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드라마 <결혼계약>, <풍문으로 들었소>, <킬미힐미> 등을 만든 팬엔터테인먼트가 제작에 나선다.
  • 다큐멘터리 부문에서는 <내일도 꼭, 엉클조(Here Comes Uncle Joe)>를 연출해 골드판다다큐멘터리영화제 2관왕에 오른 최우영 PD가 아르헨티나와 공동 제작한 <오랑우탄, 산드라의 이사>를 비롯한 <마을의 귀환>, <서간도에 핀 들꽃> 등 국제공동제작 3편, 국내제작제원 15편 총 18편에 대해 제작지원이 이뤄진다.
  • 최근 미디어 소비 트렌드를 반영하여 ‘웹드라마’와 차세대 제작 및 유통 플랫폼인 ‘MCN(Multi Channel Network) 콘텐츠’에 대한 제작지원도 추진된다.
  • 웹드라마 부문에서는 ▲중국 SOHU TV IPTV 채널에 방영 예정인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 <손의 흔적> 등 네이버 문화재단 지원작 2편을 포함해 모두 11편이 선정됐다. 또한 MCN 제작 지원에서는 ㈜브로콜리플래닛, 게임코치(주) 2개의 사업자를 선정해 역량 있는 1인 창작자들에게 콘텐츠 기획과 제작,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 해외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국산 방송영상 콘텐츠 포맷 분야에서는 ▲신규 포맷 파일럿 9편 ▲기존 포맷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포맷 바이블 9편에 대한 제작지원이 이루어진다. 특히 이번 바이블 제작지원을 통해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무한도전>, <비정상회담>과 드라마 <힐러>등이 포맷 바이블로 재탄생해 세계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 이 외에도 실버세대를 포함해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실버문화방송콘텐츠 지원작으로 <황금시대>, <백장대소>, <아빠니까 괜찮아>와 같은 다큐멘터리와 단막극, 예능프로그램 등 총 13편을 선정해 콘텐츠 장르의 다양성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 한국콘텐츠진흥원 이준근 콘텐츠진흥1본부장은 “올해는 특히 해외시장을 겨냥한 우수한 작품이 대거 선정돼 괄목할만한 성과가 기대된다”며 “방송제작지원사업을 통해 우수한 신인작가, PD 등 전문가를 발굴·육성하고 중소 규모 독립제작사의 창작 및 비즈니스 역량을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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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콘텐츠진흥원
방송산업팀 김희숙 차장(☎ 061.900.6311)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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