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창조아카데미, 12개 대학(원)과 「대학 네트워크 랩 구축」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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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6-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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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창조아카데미, 12개 대학(원)과 「대학 네트워크 랩 구축」 협약 체결
- □ 문화창조아카데미는 오늘(25일) 오후 서울 중구 문화창조벤처단지 9층에서
- 서강대, 성균관대, 연세대, 한양대, 한예종 등 12개 대학(원)과 ‘대학 네트워크 랩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
- □ 문화창조아카데미는 문화융성과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미래 먹거리 발굴, 청년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는
- ‘문화창조융합벨트’ 사업의 중요 거점이다. 기존 교육기관과 다른 창의적 커리큘럼과 융복합 프로젝트 수행으로
- 미래 콘텐츠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융합 인재양성과 기술개발(R&D)을 담당하는 기관이다.
*문화창조융합벨트 : 한국경제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할 융복합 콘텐츠를 위한 새로운 플랫폼으로 - 인재양성·기술개발(문화창조아카데미), 창업·창작 인큐베이팅(문화창조융합센터, 콘텐츠코리아랩),
- 기획·개발·제작·사업화(문화창조벤처단지), 구현·소비(K-Culture Valley, K-Experience, K-Pop Arena)의
- 유기적 선순환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 □ 이번 협약은 12개 대학(원)과 문화창조아카데미가 융복합 프로젝트 R&D를 통해
- 콘텐츠 융합형 교육 활성화가 가능한 유기적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였다는 데에 큰 의의가 있다.
- 12개 대학(원) 중 동국대, 서강대, 세종대, 성균관대 총 4개 대학은 다년도 연구기관으로 작년에 이어
- 16년도에도 연구 협약을 이어가게 되었으며 강원대, 광운대, 국민대, 남서울대, 숙명여대, 연세대, 한양대, 한예종
- 총 8개 대학원은 올해 새롭게 선정됐다. 이 기관들은 향후 문화창조아카데미와 협업하여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 융복합 빅킬러 콘텐츠 개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게 될 예정이다.
- □ 다년도 연구기관 중 서강대는 지난해 증강현실, 가상현실 및 교육과정 관련 ‘요리 강습용 패키지’ 특허 등으로
- 성과를 보였고 그 외 기관들도 지적재산권 취득, 연구과제의 사업화 등 가시적인 성과를 얻은 바 있다.
- 16년도 신규 선정기관의 제안과제 중에는 최근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게임 및 VR 관련 콘텐츠를 다루는 연구과제가
- 다수 포함되어 있어 콘텐츠 산업에 영향력 있는 결과물이 나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 문화창조아카데미는 지난 3월 2일 입학식 이후 엔터테인먼트 테크놀로지(Entertainment Technology) 과정을
- 성공적으로 운영 중이며 내년 3월 서울 동대문구 구(舊)산업연구원으로의 이전에 대비하여 건물 리모델링을 비롯한
- 시설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 이전 후에는 신규 개설되는 미래디지털콘텐츠 과정, 공간디자인 과정과 연계하여
- 교육 커리큘럼 개발, 연구과제 발굴 등 각 대학(원)들과 다각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여
- 콘텐츠 융합형 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류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 □ 한국콘텐츠진흥원 송성각 원장은 “앞으로 문화창조아카데미와 12개 대학(원)의 우수한 인적자원이
- 다양한 인프라 공유를 통해 만들어 낼 결과물이 기대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구축된 협력 네트워크가
- 콘텐츠 산업 역량을 강화하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문화창조아카데미 교육사업팀
최혜원 주임 (☎ 02.6441.3238)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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