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루키즈 2015’선정 뮤지션 19일 첫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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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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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콘진 신인 뮤지션 발굴 육성 프로젝트
‘K-루키즈 2015’선정 뮤지션 19일 첫 공연
◆ 에이퍼즈&스트레이, KT&G 상상마당서 저녁 7시부터 공연 펼쳐
◆ 선배 뮤지션 디어클라우드, 소란 축하 공연도…12월까지 3번의 기획공연 진행
- □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송성각)의 신인 뮤지션 발굴, 육성 프로젝트인 ‘2015 K-루키즈’에 선정된 뮤지션의 첫 기획
- 공연이 오는 19일 저녁 7시부터 마포구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개최된다.
- □ 2015 K루키즈 첫 번째 기획 공연에는 재즈사운드를 기반으로 펑키한 연주를 보여주는 여성 4인조 퓨전 재즈 밴드
- ‘에이퍼즈(A-FUZZ)’와 록과 소울을 감각적으로 소화하는 5인조 팝밴드 ‘스트레이(The Stray)’ 2팀이 출연해 개성이 넘치는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 □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 7월 열린 공개오디션을 통해 에이퍼즈, 스트레이, 데드버튼즈, 보이즈 인 더 키친, 빌리카터,
- 엔피유니온 등 총 6 팀을 올해 K-루키즈로 선정한 바 있으며, 이번 기획공연을 비롯해 합주실 제공, 신규음반, 뮤직비디오 제작 등 음악작업 지원과 페스티벌 출연, 기타 홍보․마케팅 등을 도울 예정이다.
- □ 에이퍼즈는 Funk와 Jazz의 합성어인 Fuzz라는 단어처럼 청량감 있고 리드미컬한 음악을 지향하는 밴드로, 시원하고 탄탄한
- 연주력과 섬세하면서도 파워풀한 사운드가 특징이다.
- □ 스트레이는 ‘방랑자’라는 뜻의 팀명처럼 인생, 사랑, 꿈, 음악 등을 주제로 다양한 색깔과 내용을 담아 자신들의 개성을
- 표현한다. 멜로디와 세련된 사운드로 인기를 얻고 있는 밴드로, 소울과 록의 접목, 흑인음악과 백인음악의 조화로움이 장점으로 평가받는다.
- □ 이날은 K-루키즈의 무대를 축하하기 위한 선배 뮤지션의 공연도 이어진다. 매력적인 보이스와 특유의 감성으로 대중의 사랑을
- 받는 밴드 ‘디어클라우드’와 공감되는 진솔한 가사와 탄탄한 연주력이 돋보이는 유쾌한 모던 록 밴드 ‘소란’이 후배 뮤지션들의 공연을 축하하는 무대를 갖는다.
- □ 에이퍼즈, 스트레이가 펼치는 2015 K-루키즈 첫 번째 기획공연은 전석 무료 초청으로 진행되며, 공연 티켓은 네이버뮤직
- (music.naver.com/promotion)과 K루키즈 페이스북 페이지(facebook.com/K.Rookies)에서 신청할 수 있다.
- □ 한편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이번 9월 공연을 시작으로 12월까지 3번의 기획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며, 내년 상반기에는 파이널
- 콘서트와 합동 전국 투어를 갖는다. K-루키즈 주인공 6팀에 대한 내용과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다양한 정보는 인디코스터 블로그(indiecoaster.tistory.com)와 K-루키즈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트레이]
[에이퍼즈]
[K루카즈 기획공연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