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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콘텐츠산업 매출 97조 원, 수출 58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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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12-18
  • 조회10632

“2014년 콘텐츠산업 매출 97조 원, 수출 58억 달러”


◆ 한콘진 ‘콘텐츠산업 2013년 결산 및 2014년 전망 세미나’ 개최

◆ 2013년 장르별 매출액, 출판(22%)>방송(15%)>광고(14%)>게임(12%)


□ 2014년 한국 콘텐츠산업은 국내외 경기 회복에 따라 성장을 계속해 매출이 2013년 대비 7.0% 성장해 약 97조 원에 이르고
    수출도 12.8% 늘어 58억 달러를 기록하는 등 올해보다 성장폭이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은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콘텐츠산업 2013년 결산 및
    2014년 전망 세미나’를 열고 이 같은 전망을 내놨다.


□ 올해의 경우, 하반기 이후의 민간소비 증가와 콘텐츠 소비의 스마트 패러다임 확대에 따라 매출은 약 90조 원 규모로 전년대비
    4.9% 성장했으며, 수출은 전년보다 10.6% 증가한 약 51억 달러 규모로 나타났다.


□ 2013년 콘텐츠 장르별 매출액 규모는 출판(22%), 방송(15%), 광고(14%), 게임(12%) 순서였으며 영화, 게임, 음악이 최근
    빠르게 성장했고 2014년에는 게임, 캐릭터, 음악의 성장이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됐다. 


□ 2013년 장르별 수출의 경우, 게임이 58%로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캐릭터(9%), 음악(5%), 방송(5%)이 뒤를 이었으며,
    2014년에는 음악, 게임, 영화, 캐릭터의 수출 성장률이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됐다. 


□ 이날 세미나에서는 최근 주춤했던 콘텐츠 분야 한류의 재점화를 위해 2014년에는 한류 킬러콘텐츠를 준비하고 애니메이션과
    공연 등 한류의 비주류 장르를 부각해 한류의 새로운 콘셉트를 발굴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 한국창조산업연구소 고정민 소장은 ‘창조경제와 콘텐츠산업의 성과와 역할’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일본에서는 반한류 등의
    영향으로 한류가 주춤하고 싸이의 성공 이후에 부각되는 다른 장르가 없다”면서 이 같이 주장했다.


□ 창조경제의 핵심 산업인 콘텐츠산업의 2013년 성과를 살펴보고 2014년 주요 동향과 이슈를 전망하는 이번 행사에는 기조 및
    주제발표 이외에 방송, 음악, 게임 등 각 콘텐츠 장르별 업계 전문가들이 자유토론을 벌이는 시간도 마련돼 콘텐츠산업계의
    현장 목소리와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가 됐다.


□ 콘텐츠산업의 각 장르를 대표하는 업계 전문가 7인은 ‘콘텐츠산업이 2014년에 바란다’를 주제로 자유토론을 진행하며 2014년
    전망 및 향후 지원 정책 측면에서의 개선점에 대한 여러 의견을 제시했다.


□ 한국콘텐츠진흥원 홍상표 원장은 “이번 세미나는 콘텐츠산업의 2013년을 결산하고 2014년을 전망함으로써 중장기 정책방향을
    점검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수렴되는 다양한 의견을 최대한 내년도 사업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콘텐츠진흥원 미래전략팀 이양환 대리 (☎ 02.3153.3028)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첨부없음

담당부서소통홍보팀 담당자강원훈 문의전화061-900-6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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