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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 콘텐츠] 필살 약먹이기
  • 분야일반
  • 장르게임
  • 등록일2010-04-30
  • 조회11991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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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프로젝트 소개

o 회사소개 : 애니멀은 95년 독립 단편 애니메이션 창작집단으로 설립된 기업이다. `그날 밤에 생긴일', `서커스', `토막', `회상 그리기' 등을 제작, 국내외 주요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서 수상하는 성과를 올렸다. 2001년부터는 상업용 애니메이션 분야로 새 제작시스템의 구축을 완료하는 한편, 게임 등 연관 시장 진출도 추진하고 있다.

o 게임 장르 : 아케이드 액션 모바일

o 게임 타깃 : 아동부터 성인까지.


o 개발 스텝 : 총괄 조경훈 대표, 게임PD 송형직 팀장, 프로그래머 김성호 팀장, 그래픽 박성재 팀장

약먹이기.jpg
>o 개발진행 : 전체 공정률 90%, 최종 베타테스트 진행 중

o 개발예산 : 9600만원

o 투자유치 : 우수게임사전제작지원 1500만원

o 연락처 : 02-2166-2315

2. 총평

독창적인 기획력 돋보여…타격감ㆍ폭발력 재미


모바일게임 `필살 약먹이기'는 `붕어빵 타이쿤'과 비슷한 조작법과 인터페이스를 갖고 있는 게임이다. 이 게임은 아케이드게임의 `컨버팅' 수준에 머물고 있는 기존 모바일게임과 달리, 독창적인 기획력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할만하다. 특히 캐릭터는 게임 뿐만 아니라 다른 사업 분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이 게임은 실시간으로 총 9개의 슬롯에서 등장하는 환자들에게 필요한 약물을 투입하는 방식이다. 게이머는 계속 악화되는 환자들에게 약물을 투약해서 치료를 해야한다.

화려한 색감과 귀여운 캐릭터, 신선한 상황설정에서 오는 재미, 단순해 보이지만 단순함을 단계적으로 복잡하게 진화시키는 시스템이 이 게임의 특징이다. 또한 모바일 게임에서는 느끼기 힘든 타격감과 폭발력에 대한 표현은 칭찬할 만 하다. 스테이지 후반부터 난이도가 높아지는 점이나, 특정 모바일 플랫폼에 한정돼 있는 점은 해결해야 할 문제다.


3. 우리회사는 - 조경훈 대표이사


게임 동영상ㆍCF 제작..모바일 전용 애니 호응


애니멀은 애니메이션과 게임 매니아들이 모여 창립한 회사로 스스로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을 창작하고, 이를 통해 국내 애니메이션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끊임없이 실험하고 있다. 그 동안 `조와조디', `마토다', `곰탱이 춘보' 등의 플래시 애니메이션 시리즈와 온라인게임 `천년' 등 고품질 게임 동영상과 CF 등을 제작해 왔다.

최근에는 `메디컬 아일랜드'라는 국내 최초의 모바일 전용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개발,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 시작한 모바일게임 개발 프로젝트는 생체 실험 병원이라는 특수한 설정에서 일어나는 다소 황당하고 엽기적인 사건을 다룬 게임이다.

`필살 약먹이기'는 고도의 순발력과 형상 기억력이 필요한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단순한 상황 속에서 여러 가지 경험을 하게 된다. 또 귀엽고 아기자기한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이 게임은 캐릭터의 `충돌'을 통한 재미가 특징이다.


2003/11/05 [저작권자(c)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