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메이크/포맷 현황
● 작성취지 - 콘텐츠 리메이크/포맷시장의 전반적인 현황을 살펴보고 주요 국가들의 포맷 수출 성공요소를 분석함으로써 향후 한국
콘텐츠 포맷 수출을 위한 정보자료로 활용하고자 함
● 작성순서 - 개요 - 주요 국가별 포맷 수출/수입 현황 - 정리 및 결론
1. 개요
□ 포맷시장 기본현황
- 현재 전 세계적으로 방송시장에서는 리메이크 포맷 수출/수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음 - 아르헨티나, 호주, 캐나다, 덴마크, 프랑스, 독일, 이태리, 일본, 네덜란드, 노르웨이, 스페인, 스웨덴, 영국과 미국의 포맷
리메이크 시장이 가장 활성화되어 있음 - 가장 수출을 많이 하는 국가는, 영국 1위, 미국 2위, 네덜란드 3위, 아르헨티나 4위, 그리고 독일이 5위 순임 - 이중 의외로 수출을 많이 하는 국가는 아르헨티나이며 최근 아르헨티나는 중남미의 포맷 수출에 있어서 대표적인 국가로
부상하였음 - 반면에, 일본은 한 개의 프로그램 포맷이 수입된 것에 비해서 16개 프로그램이나 수출한 기록을 가지고 있음 - 수출된 포맷들을 방영시간으로 풀이해보면, 영국이 총 15,961시간, 미국이 13,485시간, 네덜란드가 9,364시간, 아르헨티나
가 6,877시간, 그리고 프랑스가 4,966시간임 - 포맷 수출 숫자가 영국이 미국보다 훨씬 많지만 실제로 시간을 보면 숫자에 비해서 미국과 큰 차이가 나지 않음 - 미국, 영국, 네덜란드, 아르헨티나 4개 국가의 프로그램들이 포맷 수출의 75%를 차지하고 있음
□ 포맷거래 주요현황
- 주로 포맷거래를 할 때 제작비의 5-7%를 저작권소유사와 배급사가 받게 되는데 주로 이중 30%를 배급사가 가지고 가게
되어있음 - 하지만, 포맷을 가지고 있는 rights holder (저작권사)가 제작/배급 기능도 가지고 있는 회사라면 훨씬 많은 이익을 남기게
되는데 Endemol, Fremantle, Shine 등이 이러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 회사임
- 수출된 포맷 중 가장 많이 수출된 장르는 버라이어티/게임/퀴즈 쇼이며 대표적으로 <Who Wants to Be a Millionaire>,
<Deal or No Deal>, <The Dating Game>등이 있음
※ 자세한 내용은 첨부(PDF)화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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