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호 ‘주간 심층이슈’』
『‘11년도 드라마 편성동향과 한류스타의 활동』
○ 작성 취지
- 새해에 편성되는 일본방송국의 드라마는 한 해를 가늠하는 첫 스타트로 시청자 확보를 위한 각 방송국들의 편성경향과 트렌
드가 숨어있음.
- 일본 방송국의 드라마 편성경향과 특징을 살펴보는 동시에 드라마에 출연하는 한류배우 및 K-POP스타 등의 활약상을 소개
함으로써 일본의 TV드라마시장에 대한 이해를 돕고 로컬드라마 속에서 한류콘텐츠의 새로운 가능성을 점검하고자 함.
※출처 : 「오리콘 스타일」,「스카이퍼펙TV」, 각 방송사 홈페이지, 관련보도자료 등에서 발췌
○ 작성 순서 1. 2011년도 신 편성 드라마 일람 2. 한국 연예인 출연 드라마 3. 시사점
1.『 2011년도 신규 편성 드라마의 특징 』
□「2011년도 드라마 트렌드」
● 10년도 ‘여자배우 주인공’과 ‘형사드라마’ 히트가 특징
ㅇ 2010년은 2009년과 마찬가지로 『종신 검사관(臨場)』, 『파트너(相棒)』(테레아사히 계열) 등으로 대표되는 형사 드라마
가 히트
- 2009년은 남자 배우가 주인공인 작품이 많았지만, 2010년은 여자 배우가 주연을 담당하는 작품이 많았던 점이 다른 점임.
● 2011년 새해 TV 드라마 개편 특기사항
ㅇ 신인 여자 배우 주연 드라마가 다수 출현
- 우에노 쥬리(上野樹里)는 NHK대하드라마 『강~공주들의 전국(江~姫だちの戦国)』에서 주연을, 토다에리카(戸田恵梨香)
는 후지테레비의 월요일 9시 드라마의 첫 주연을 맡음.
- 3편의 형사드라마에 실력파 여배우가 주연을 맡았는데,『LADY∼최후의 범죄프로파일∼』(TBS계열)에는 기타가와게이코
(北側景子),『CONTROL 범죄심리수사』(후지테레비)에는 마츠시타나오(松下奈緒), 『데카왕코(デカワンコ)』(닛테레)에
는 다베미가코(多部未華子)가 주연을 맡음
<신인 여배우 주연 드라마 일람>
ㅇ 남자 배우는 베테랑 기용이 두드러짐
- 『고발∼국선변호인∼』(테레비아사히)에는 타무라 마사카즈(田村正和)가, 『외교관 구로다 코우사쿠(黒田康作)』(후지
테레비)에는 오다 유지(織田裕二), 『스쿨!!』(후지테레비)에는 에구치 요우스케(江口洋介)가 주연을 맡음
- 주연 배우의 남녀 비율을 보면, 남자 배우 12편, 여자 배우 8편으로 남자 배우가 많지만, 여배우의 경우 신인 배우들의 대
두, 첫 주연 등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음
<베테랑 남자 배우 주연의 사회파/서스펜스 드라마 일람>
● 다양한 직업을 소재로 한 드라마가 현저하게 증가
ㅇ 형사드라마가 5편, 교사를 소재로 한 드라마가 3편, 의사를 소재로 한 드라마가 2편 등으로 대부분 프로페셔널이나 이상적
인 히어로가 활약하는 경쾌한 내용으로 매회 완결되는 시청하기 편안한 드라마가 계속해서 인기를 모으고 있음
<주요 드라마속 주인공 직업>
<2011년도 1~3월 신규 편성 드라마 일람>
※ 자세한 내용은 첨부(PDF)화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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