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로보트론:2084의 역사 - 휴머노이드를 방어할 때 도망가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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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게임 | 등록일 | 09.12.11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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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트론: 2084의 역사 – 휴머노이드를 방어할 때 도망가기 Matt Barton, Bill Loguidice (http://www.gamasutra.com/view/feature/4099/the_history_of_robotron_2084__.php)
로보트론: 2084는 유진 자비스와 래리 디마르(Larry DeMar)가 비드 키즈(Vid Kidz)에서 개발한 아케이드 게임이고 1982년에 윌리엄스 전자(Williams Electronics)가 출시했으며, 아케이드 게임 중에서 자타가 공인하는 가장 어려운 게임이다. 단순한 신체 및 정신적 게임 측면에서 로보트론을 앞서는 게임은 디펜더(Defender)와 그 후속편인 스타게이트(Stargate) 뿐이다. 디펜더와 스타게이트의 역사와 개발 과정은 특별 장(章), "디펜더 (1980): 어려운 게임을 하는 즐거움"에서 상세히 소개한다. 실제로 로보트론은 두 게임에 나온 기술을 활용하여 그래픽 스타일과 음향효과, 페이스 조절 그리고 초기 타이틀 팬에게 친숙한 난해함을 선사했다. 그러나 로보트론을 선배 게임들보다 돋보이게 한 것은 구체적인 게임 플레이와 혁신적인 컨트롤 구조이다. 플레이어가 우주선을 타고 추상적이고 반복되는 행성을 비행하는 디펜더와는 달리 로보트론은 지표에 보다 가까이 날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단일 스크린의 모서리 안에서만 움직이는 아바타의 기분을 직접 느끼게 해 준다. 플레이의 임무는 최후의 휴머노이드 가족을 구하는, 난감하고 절망적이고 무모한 임무이다. 구분하기 힘든 디펜더의 휴머노이드와는 달리 로보트론의 가족은 의복과 액세서리를 갖춘 명백한 인간이다. 하지만 앞선 게임과 구분되는 가장 큰 요소는 한 개의 조이스틱과 여러 개의 버튼이 있는 획기적인 컨트롤 구조이다. 로보트론은 두 개의 독립적인 8 방향 조이스틱을 갖췄다. 하나가 동작용이고 나머지는 슈팅용이다. 이 컨트롤 구조는 매우 직관적이다. 미니멀리즘 디자인과 완벽한 구현은 자비스의 초기 게임이 보여준 다소 어리둥절한 구조와 뚜렷한 대조를 보였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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