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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드라마 플레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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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게임 | 등록일 | 09.11.30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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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플레이 스테판 다인하트(Stephen Dinehart)
새로운 패러다임 비디오 게임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이것이 대답할 수 있는 성격의 질문이라고 해도 게임 산업에서 다양한 스타일이 계속 증가되고 있음을 생각하면 이 질문은 너무 광범위하다. 특화된 영역의 스타일임을 말해주는 인디, 캐주얼, 코어, 매추어(mature) 게임 등, 실제로 그러한 영역이 존재하는 것과는 상관없이 새로운 라벨들이 계속 생겨나고 있다. 오늘날 새로운 영역이 형성되면서 고전적인 플레이 중심의 디자인 패러다임은 사라질 위기에 처하게 되었다. 이러한 새로운 영역들은 Visceral, BioWare, Ubisoft, 38 Studio 등의 사무실에서 만들어지고 있다. 많은 스튜디오들이 남과 다른 타이틀과 용어를 사용하면서 다양한 시도를 하지만 결국 목표로 하는 것은 시각과 청각 기능을 모두 이용하여 플레이어가 비디오게임, 즉 자신이 배우가 되는 그럴싸한 드라마에 빠지게 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드라마 플레이로 여기서는 스토리를 설명하기보다 상호작용을 효율적으로 활용한다. 아리스토텔레스는 2300년 전의 자신의 시학(Poetics)에서 연극을 명백한 부분과 상관관계로 나눔으로써 이러한 기법을 처음으로 사용하였다[Aristotle 330 BCE]. 이천여 년이 지난 후 리처드 바그너(Richard Wagner)는 관중들을 배우로 연극에 참여시킴으로써 살아 숨쉬는 무대 예술을 만들고 관중들이 연극을 현실세계의 연장처럼 느끼게 하려는 시도를 하면서 극장의 네 번째 장벽이 허물어뜨렸다[Wagner 1859]....(중략)
* 자세한 내용은 첨부(PDF)화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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