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Gamasutra] 디자이너의 노트북- 켄 펄린의 법칙 소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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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게임 | 등록일 | 06.10.10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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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의 노트북: 켄 펄린의 법칙 소개 The Designer's Notebook: Introducing Ken Perlin's Law
지금까지 오랫동안 우리 게임 디자이너들은 플레이어가 돌아다니고 탐험하는 곳이 가상의 게임 세계라는 점을 고려할 때 플레이어의 자유는 좋은 것이라고 간주해왔다. 이러한 생각의 근원은 텍스트 기반의 어드벤처게임 Adventure (또는Colossal Cave)이 처음 등장한 날로 거슬러 올라간다. Adventure 는 다른 컴퓨터 게임과는 차별화된 게임이었다. 일련의 명령어 리스트가 있어서 플레이어가 그 중에서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컴퓨터 화면에 프롬프트를 넣고 “무엇이든 원하는 것을 타이핑”하면 되었기 때문이다. 마치 플레이어가 뭐든지 할 수 있는 것 같지만 5분만 게임을 해보면 그건 환상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었다. 게임이 이해할 수 있는 명령어가 그리 많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컴퓨터 게임의 가능성에 대해 낙관적이었던 우리들에게 그것은 벅찬 희망을 심어주었다. 유토피아의 꿈, 언젠가 우리가 원하는 대로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들게 될 것이라는 희망 말이다. 그리고 그날부터 지금까지 그 꿈은 게임 디자이너들의 마음 한 켠에 항상 자리를 잡아왔다.... ....................(중략)* 자세한 내용은 첨부문서(pdf)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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