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중국] 알리바바 모바일 메신저 '라이왕(来旺)', 텐센트 웨이신과 전쟁 선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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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 등록일 | 13.11.19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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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 모바일 메신저 '라이왕(来旺)', 텐센트 웨이신과 전쟁 선포
출처: 중국문화보 中国文化报 (2013.10.23)
▶ 주요내용
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음 - 알리바바 내부소식에 의하면, CEO 마윈은 텐센트의 웨이신을 잡지 못하면 알리바바의 미래인 IPO는 없을 것이라며 알리바바의 모바일 메신저 라이왕(来往)의 미래가 알리바바의 미래임을 강조함
- 알리바바가 2011년 선보인 라이왕은 그동안 PC버전만 서비스하고 있었음. 출시 2년이 지났으나 사용자가 100만 명에 불과할 정도로 존재감이 미약한 수준. 그러나 지난 9월 라이왕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 출시되었고 1개월 만에 사용자가 524만 명으로 증가함. 모바일 시장의 가능성을 체험한 알리바바는 빠른 시간 내에 사용자 수를 1억 명으로 늘린다는 목표를 세움
- 이 같은 알리바바의 움직임은 웨이신이 독점하고 있는 모바일 메신저 사업이 미래 모바일 결제 시장으로 확장되고 있음에 위기감을 느낀 것으로 분석됨. 사실상 버려두었던 PC메신저 사업과는 달리 스마트폰 사업에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음. 차이나 텔레콤에서 판매하고 있는 스마트폰에 라이왕 앱이 기본으로 들어가도록 제휴를 맺기도 함
- 알리바바는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지만 텐센트가 독점하고 있는 모바일 메신저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부정적인 시선이 더 많은 가운데 기존 전자상거래 고객을 필두로 고객층을 확장시키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앞으로 웨이신 과의 경쟁에 관심이 쏠리고 있음
- 한편, 현재 텐센트의 웨이신 사용자 수는 4억 명을 돌파했으며 모바일 결제와 소액 재테크 영역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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