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K는 10월 17일부터 개막되는 도쿄국제영화제에서 8K(수퍼하이비전/SHV) 상영회「8K수퍼하이비전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by TIFF×NHK」를 개최함.
  - 상영 기간은 10월 18일∼20일(영화제는 17일∼25일). 회장은 TOHO시네마즈롯폰기힐즈의 Screen3에서 무료로 입장 가능함.
  - 도쿄국제영화제의 특별기획으로서 개최되는데, 극장내에 설치한 8K프로젝터와 22.2ch음향시스템을 통해 일본 국내에서

     처음으로 상영되는 8K쇼트무비「미인이 많은 요리점」 (리 토시오 감독, 나카이 키이치 주연)과 8K영상을 사용한 실험드라마

     「코러스」등을 상영함.
  - 일본국내외의 스타들이 대거 등장하는 영화제의 꽃인「TIFF 아레나 그린카펫」의 모습도 8K영상으로 생중계함.
  - 8K/SHV는 4K의 4배, 현재 하이비전의 16배의 고정밀 영상과 22.2ch음향을 통한 차세대 텔레비전을 위한 초현장감 시스템임.

     NHK는 이의 실용화를 위해 2016년에 시험 방송과 2020년에 본방송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음.
  - 이번 특별기획을 통해 NHK는 영화 등 영상업계 관계자들에게 8K/SHV의 인지도를 널리 홍보한다는 목적이며 「새로운 영상

     제작의 가능성과 『8K극장』의 미래상을 세계에 알린다」취지로 행사를 개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