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청미디어예술제, Ars Electronica에서 기획전시
출처 : animeanime (2013.9.4)
○ 주요 내용
- 9월 5일부터 9일까지 오스트리아 린츠에서 개최되는 미디어아트 제전 Ars Electronica 2013에 문화청미디어 예술제가
참가함.
- 일본내에서는 올 2월에 일반 공개된 제16회 문화청미디어예술제 수상작품과 추천작품의 전시, 상영, 워크숍을 실시.
- 세계에서도 독자적인 개성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 일본의 미디어예술을 소개하며, 세계 최대의 미디어아트 제전이라고 하는
Ars Electronica와의 협력에 기대.
- 문화청미디어예술제는 매년 겨울 도쿄에서 수상작품 전람회가 주목을 받기 쉬운데, 사업 일환으로서 과거 수상작품과 추천
작품을 일본 국내외 이벤트 개최에 맞춰 순회하고 있음
- 그 중에서도 Ars Electronica에는 매년 순회하고 있으며, 2013년은 'A New Platform for New Memories'라는 주제로 일본의
주목받을 만한 크리에이티브 신을 소개
- 'A New Platform for New Memories'는 올해 전체 주제인 'TOTAL RECALL – The Evolution of Memory'와 연계한 기획전으로,
미디어예술작품에서 일본발 유니크한 크리에이티브 신을 표현, 일본의 젊은 디렉터와 페스티벌 주최자가 인재육성도 시야에
두고 공동기획으로 개최
- 상영작품에는 애니메이션도 있으며, 제16회 문화청미디어예술제 수상작품~애니메이션 프로그램~임
- 애니메이션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오오토모 가츠히로 감독의 '불의 요진(火要鎮)', 우수상을 수상한 와다 아츠시씨의
'The Great Rabbit', 신인상을 수상한 미즈시리 요리코의 '이불(布団)' 등 해외에서도 평가가 높은 수상작품 등을 소개.
- 더욱이 심사위원회 추천작품중에서 일본의 단편 애니메이션 작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표현방법의 12개 작품을 편성한 90분
프로그램을 준비하였음.
※참고사이트(문화청미디어예술제, 일본국내순회사업/해외미디어예술제등 참가사업)
http://jmaf-promote.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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