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와 나오키」,「아마짱」인기로 액트비라 VOD 서비스 호조
출처 : Impress Watch(2013.9.20)
○ 주요 내용
- 액트비라의 8월 VOD 전송수가 과거 최고 기록, 전년 대비 110%가 증가. 액트비라는 TV를 중심으로 한 VOD 서비스를 하고
있지만, 이번에 호조를 보인 것은 「한자와 나오키」와 「아마짱」이라는 인기 드라마가 계기가 됨. - TBS일요극장에서 방송한 「한자와 나오키」는 회당 315엔. 전송서비스 콘텐츠 7월부터 시작되어 1회부터 9회까지 액트비라의
종합 랭킹 상위를 독점했고 과거 최고를 기록한 드라마와 비교하면 약 5배임. - 액트비라측은 대부분 이용자들은 TV를 통해 보지 못한 프로그램을 재방송으로 선택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최종회가 끝나기
전에 VOD 전송 판매 실적이 최고를 기록한 것의 이례적이라고 말함. - 「한자와 나오키」의 TV방송은 일요일 21시, 액트비라의 VOD 전송은 화요일의 23시임. 액트비라 관계자는 높은 실적이
「TV에서 VOD로 시청수단의 변화를 보여준 것」이라고 전함.
- 한편, 액트비라의 VOD서비스 중, 약 55%가 월정액 패키지로 콘텐츠별 과금보다는 월정액제의 서비스가 늘어가고 있는 추세임.
- NHK의 VOD서비스는 한 달 무제한으로 시청할 수 있는 월정액 패키지(980엔/월)를 실시함. - 아침 연속드라마「아마짱」의 인기로, NHK VOD서비스의 월정액 패키지는 반응이 좋아 시청랭킹 TOP60에서 「아마짱」이
독점함. - 9월 18일부터는 NHK의 VOD서비스는 한 달 무제한으로 시청할 수 있는 월정액 패키지를 1개월 무료 캠페인으로 실시하는 등
VOD서비스의 매력을 어필함.
- 그러나, 「한자와 나오키」와 「아마짱」은 9월로 서비스 종료. 액트비라는 앞으로도 콘텐츠 확충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힘. - 기대주로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수요일 어떠세요」의 최신작. TV방송은 10월 2일 23시 15분∼23시 45분, 액트비라에서의
전송은 10월 3일 오전 0시부터 시작할 예정임.
- 2회 이후로는 매주 목요일 0시부터 전송함. 또한 콘텐츠관련 캠페인도 실시 예정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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