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게임쇼2013,총 방문자수 27만197명으로 과거 최대!
출처 : 니혼게이자이신문 (2013.9.24)
○ 주요 내용
- 9월19일부터 22일까지 마쿠하리멧세에서 개최된 도쿄게임쇼2013의 총 방문자수가 27만197명으로 과거 최고를 기록함.
지금까지 최다 동원이었던 2012년의 22만3753명의 20%이상 웃돔. - 비즈니스 날에는 2011년, 2012년과 같은 수준인 5만2354명이 참석한 것에 반해, 일반인 공개일은 상당한 인기로 많은 사람들이
참석함.
- 일반 공개일은 21일(토)에 10만2399명, 22일(일)에 11만5444명, 양일간 개최 역사상 처음으로 1일 방문자 수가 10만명을 넘음. - 많은 참석자가 방문하게 된 계기로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양사의 신형 게임기의 발매가 겹친 것으로,
각 미디어 언론매체와 일반인들의 관심이 동시에 커진 것을 꼽을 수 있음.
- 전시장에서도 마이크로소프트나 EA등 해외기업의 대형출전이 분위기를 더욱더 고조시킴.
- 행사기간이 3일 연휴와 겹치고, 예년에는 3일째보다 방문자가 줄어드는 4일째가 올해는 4일째가 크게 증가한 함. - 행사 주최자측의 적극적인 시책도 성공한 원인의 하나. 전시장을 전년의 1∼8홀에서 1∼9홀에 확장하고 코스프레 등 게임
관련의 이벤트도 확대함. - 콘텐츠의 디지털 환경이 급진전하는 가운데 게임 업계는 게임기에 적합한 패키지 소프트의 장래와 게임기 자체의 미래 불투명
부분이 지적됨. 동시에 스마트 폰 등을 이용한 캐주얼 게임이 확대한 경향이 이번 게임쇼를 통해 확실히 전해짐. - 이번 도쿄게임쇼2013은 게임 자체가 여전히 많은 사람에 있어서 중요한 엔터테인먼트의 하나로 인식된 자리. 게임시장은
사향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확대하고 있으며 이벤트의 성황은 일본의 게임 산업의 강력함을 보여준 것으로도 큰 의미를
지님. - 주최인 일반사단법인컴퓨터엔터테인먼트협회, 공동주최의 닛케이BP사는 이번 이벤트 폐막과 동시에 2014년 도쿄게임쇼의
개최 일정을 9월28일부터 31일로 발표함. - 지금까지는 후년 이벤트 일정을 발표할 때 개최 기간을 3일 또는 4일간으로 확실하게 전하지 않았지만 올해는 달리, 2014년은
4일간으로 확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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