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각사가 스마트폰용 게임의 해외전개를 서두르고 있음. 스퀘어에닉스홀딩스 및 반다이남코게임스는 현지 개발체제를

     정비하고 있음. 
  - DeNA는 금년도 중에 20개 스마트폰 게임을 해외에 투입함. 미국 및 유럽기업에 비해 일본세는 해외전개에 뒤쳐져 있었음.

     일본국내는 과당경쟁이 격화되고 있어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해외시장에서 만회를 노림.  
  - 스퀘어에닉스는 최근 인도네시아 스라바야에 스마트폰 게임 개발거점을 개설했음.
  - 개발인원 중심으로 약 30명을 현지에서 확보. 당분간은 일본에서 개발한 게임을 현지어로 번역하지만, 앞으로는 현지에서

     신작게임을 개발하거나 타사게임의 현지어 대응 및 운영을 대행하는 업무도 할 방침임.
  - 반다이남코 게임스는 금년내에 영국과 프랑스 등 유럽 15개 지역의 판매거점에 개발기능을 두고 스마트폰 게임등을 개발함.
  - 세가는 미국과 유럽에서 총 100명 정도의 개발체제를 갖추었고 영국 거점에서는 스마트폰 게임 전용 개발 스튜디오도 만들었음.
  - DeNA는 2014년 3월기 중에 미국에서 개발한 게임등 총 20타이틀을 전송함. 그리도 금년내에 5개 타이틀을 해외에 투입함.

     모두 기존의 휴대전화용 게임이 주력이었지만, 미국거점을 축으로 스마트폰용을 개발하고 수요확대를 서두름.
  - GMO 인터내셔널 그룹은 한국의 카카오톡 용으로 롤플레잉 게임 등 몇 개 타이틀을 금년에 투입함.
  - 일본세는 2012년 기준 약 2000억 엔으로 추산되는 일본시장에 의존. 기존의 휴대전화용게임에 주력했기 때문에 해외의

     스마트폰용 게임개발이 늦어졌음. 일본세는 콘텐츠제작 및 게임내 과금 노하우 등에서 경쟁력이 높다고 보고 해외세를 추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