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교토에서 만화, 애니메이션관련 정보가 발신되는 케이스가 늘고 있음
  - 원래 게임이나 영화관련 회사가 많아 콘텐츠분야에서는 익숙한 지역으로 만화나 애니메이션 교육기관의 확대, 교토국제만화

     뮤지엄 설립 등 콘텐츠분야의 ‘서쪽 거점’이 되고 있음
  - 이런 상황에서 올 9월에 도쿄만화ㆍ애니메이션학회가 발족. 9월 6일부터 8일 일정으로 열리는 교토국제만화ㆍ애니메이션페어

     2013 개최에 맞춰 설립되는데, 학회는 교토를 거점으로 일본 만화, 애니메이션의 글로벌 인재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함.
  - 9월 7일에는 교토만화ㆍ애니메이션학회의 설립을 기념한 포럼이 개최되며, 포럼은 ‘교토만화ㆍ애니메이션학회 설립 선언’과

     ‘교토에서 세계로 나아가는 일본 만화ㆍ애니메이션 인재 네트워크 비전 발표’와 학생 대상의 2부 구성등 4개 프로그램으로

     짜여짐. 
  - 10시 15분부터 오전 세션 (1) <교토만화ㆍ애니메이션학회 설립 선언/교토에서 세계로 나아가는 일본 만화ㆍ애니메이션 인재

     네트워크 비전 발표>, 11시부터 오전 세션 (2)패널디스커션 <세계가 추구하는 일본 만화ㆍ애니메이션 인재 네트워크에 부응

     하는 교토>이 개최, 패널디스커션에는 데즈카 프로덕션의 마츠타니 다카유키 대표, 작가에이전트회사 코르크의 사도시마

     요헤이 대표 등이 등단. 
  - 13시부터 오후 세션은 고등학생, 대학생 및 학부모를 위한 진로안내 프로그램으로 구성, 제1부는 <애니메이션산업 지망자를

     위한 진로 가이던스>와 일본동화협회의 마스다 히로미치씨가 애니메이션산업의 업무에 대하여 다양한 시점에서 소개
  - 제2부는 <최신작의 제작현장과 인재>로, 최신 작품을 예를 들어 제작시 CG기술 도입과 제작체제, 필요한 인재를 현장에서

     보고하며, 아니메스타일 편집장인 고구로 유이치로씨가 코디네이터, 애니메이션 연출, 애니메이터 등으로 활약하는 나카무라

     다카시씨, 애니메이션 작가의 이시다 히로야스씨가 등장. 두 사람이 현재 스튜디오 코로리드에서 최신단편 ‘사진관(寫眞館)’,

     ‘히나타의 아오시구레(陽なたのアオシグレ)’을 소개함.
  - 청강은 누구라도 가능하며, 프로그램은 무료이지만 오전 세션(1)만 별도 도쿄국제만화ㆍ애니메이션페어 입장권이 필요하며,

     사전에 교토국제만화ㆍ애니메이션페어의 공식사이트로부터 신청이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