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중국] 중국 모바일 교육시장 규모 4년 사이 13배 성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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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 등록일 | 13.10.04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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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모바일 교육시장 규모 4년 사이 13배 성장
출처: iiMedia Research 艾媒咨询 (2013.9.24.)
▶ 주요내용
- 중국 iiMedia Research(艾媒咨询)가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중국 온라인 교육시장 규모는 924억 위안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2015년에는 1,682억 위안에 달할 것으로 전망함. 또한 중국 모바일 교육 시장 규모는 5억 6,000만 위안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2015년에는 약 13억 1,000만 위안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 예상치를 넘어서게 되면 시장 규모는 2011년 대비 약 13배 성장하게 되는 셈
- 올해 상반기 중국 모바일 교육시장 사용자는 약 1억 명에 달했으며 지난해 하반기 대비 약 40% 증가한 규모임
- 이에 전문가들은 중국 스마트폰 사용자의 급증이 최근 중국 모바일 교육시장 발전을 이끌고 있으며 지난해 모바일 교육 시장 사용자의 폭발적인 증가 이후 현재 안정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전함
- 하지만 콘텐츠 퀄리티 면에서는 아직 부족함을 보이고 있음. 조사에 따르면 현재 모바일 교육 상품을 이용하고 있는 사용자 79%가 ‘기본적으로 만족을 느낀다’고 답했지만 ‘충분한 만족을 느낀다’고 답한 사용자는 13.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 아직 발전 여력이 크다고 보고서는 분석함
- 최근 중국에서는 인터넷기업들의 온라인 교육시장 진출 붐이 일고 있으며 기존의 기술력 및 유저풀을 토대로 모바일 교육시장 진출이 기대되고 있음
- 중국 최대 검색 사이트 바이두는 지난 8월 말 온라인 교육 플랫폼인 바이두교육(百度教育)을 런칭 했으며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타오바오는 지난 7월 초 타오바오통쉐(淘宝同学)라는 교육채널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힘. 또한 인터넷 사이트 왕이 (网易) 산하의 왕이요우다오(网易有道)와 킹소프트(金山公司) 산하의 진샨츠바(金山词霸) 등이 온라인 교육 사업을 준비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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