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중국] 샨다게임즈 상반기 매출 25% 하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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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게임 | 등록일 | 13.10.02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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샨다게임즈 상반기 매출 25% 하락
출처: 증권일보 证券日报 (2013.9.11)
▶ 주요내용
있으며 이로 인해 2013년 상반기 샨다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25% 감소함 - 증권일보 보도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샨댜게임즈의 순 영업수입은 10억 851만 위안(한화 약 1,791억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약 4% 감소함. 또한 상반기 영업이윤 또한 25% 가량 하락한 것으로 드러남
- 이에 업계 전문가들은 기존 샨다게임즈의 주 매출원이었던 게임들이 이제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모바일 게임 수익 역시 문제점을 보이고 있어 매출이 급감한 것으로 분석함
- 모건스탠리 발표에 따르면 샨다게임즈의 주 수입원 이었던 ‘드래곤네스트’와 ‘미르의 전설2’, ‘더 월드 오브 레전드’가 올해 상반기 샨다 전체 매출에 각각 13%, 31%, 12%의 수익 기여도를 기록했지만 매출액은 19%에서 35%까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남
- 모바일 게임 수익 역시 문제점이 드러남. 올해 8월 샨다게임즈가 첫 퍼블리싱한 모바일 게임인 ‘확산성 밀리언아서(이하 밀리언 아서)는 퍼블리싱 초기 샨다게임즈의 주 수입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측되었지만 그 예상이 빗나감
- 올해 상반기 샨다 모바일 게임의 매출 기여도는 약 10% 가량으로 산출되었으며 그 중에서도 ‘밀리언아서’의 영향이 가장 컸지만 모건스탠리의 기업분석 자료에 따르면 샨다 모바일 게임의 실제 매출 기여도는 5%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되면서 모바일 게임 수익구조의 약점이 드러남
- 하지만 샨다는 이에 굴하지 않고 최근 ‘G-home’이라는 모바일 게임 플랫폼을 출시해 샨다의 모든 사용자 데이터베이스를 개발사에게 제공하며 최대 90% 까지 수익을 분배할 의사를 보임. 그러나 업계 반응은 그다지 낙관적이지 않은 것으로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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