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중국] 중국 전자책 시장 청신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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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출판 | 등록일 | 13.10.02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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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자책 시장 청신호
출처: DuDuchina (2013.9.6.)
▶ 주요내용
-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중국 스마트폰 시장 평균 성장률은 매년 25%에 달하며 중국내 스마트폰 보급율은 올 상반기 약 24%까지 치고 올라옴
- 중국의 전자책 단말기 판매는 2014년까지 1,760만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됨. 중국 정부는 2015년까지 전체 출판시장에서 전자책 비중을 최대 25%까지 끌어올릴 예정
- 아직 중국에서는 e-book이라는 개념이 보편화되지는 않았지만 올 4월 발표된 ‘전국 주민독서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평균 전자책 독서량이 2.35권으로 2011년 대비 65.5%나 급증함
- 또한 지난해 기준 e-book 시장의 규모가 338억 위안(한화 약 6조1,000억원)에 달하는 등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음
- 올해 6월 아마존 킨들이 중국에서 정식 판매를 시작하면서 중국 전자책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당당왕(当当网), 한왕(汉王), 셩다문학(盛大文学) 등 중국 로컬 전자책 서점과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음
- 콘텐츠보다 관련 산업을 먼저 키우는 중국의 특성상 리더기의 보편적인 보급이 진행되고 있는 지금 전자책에 대한 저작권 관련 규제안도 조만간 나올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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