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fK Japan시장동향조사기관의 조사보고서에 의하면, 2013년 상반기 애니메이션의 DVD/BD등 영상판매는 순조로운 결과를

     가져옴.
  - 영상소프트 시장은 매출액이 전년보다 1% 늘어난 1,094억 엔, 수량으로는 3%가 줄어든 2,534만장으로 거의 전년도와 같은

     수준임.
  - 상반기 금액 점유율로는 일본 애니메이션은 29%을 차지, 약 317억 엔 정도. 시장점유율은 전년 동기의 24%보다 5%로 대폭

     증가. 전년보다 50억 엔 이상 매출이 증가.
  - GfK Japan은 극장에서 공개한 작품의 라인업이 좋은 결과를 가져옴. 기간 동안은 『에반겔리온 신극장판: Q』와『원피스

     극장판 제트』, 『늑대 어린이 비와 눈』이 2012년부터 2013년 초에 걸쳐 대히트 작품으로 잇따르고 있음. 극장판 애니메이션의

     흥행뿐만 아니라, 영상소프트에도 영향을 줌.
  - 시장장르별 시장점유율은 1위가 음악으로 32%, 2위가 일본 애니메이션 29%를 차지. 모두 전체의 약 30%로 이 두 장르만으로

     전체 시장의 60%를 차지함.
  - 한편 해외 영화는 11%, 그리고 전년 5%에 비해 7%로 늘어난 일본 영화도 국내 애니메이션 점유율을 크게 밑 돔. 해외 양화

     부분에서는 새로운 작품이든 옛 작품이든 침체가 이어지고 있음.
  - 판매에서는 전자상거래가 순조로워서 전체의 52%로 반 이상을 차지함. 미디어 스토어(대형전문점)가 28%, 가전제품점이

     9%임. 음악 관련의 대형점 (미디어 스토어)의 역할도 여전히 컸음.
  - 금액에서도 국내 애니메이션의 존재감은 상품단가로 관련되어 있다고 봄. DVD보다 상품단가가 비싼 블루레이 소프트는 전체의

     51%로 반 이상을 차지함.
  - BD시장전체는 상반기의 매상고가 419억 엔, 수량은 767만장. 금액으로는 36%가 증가, 수량으로 29%가 증가. 그리고 BD와

     DVD의 매출액수 비율은 각각 38%과 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