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에 발표된 오리콘 주간 본 랭킹에 의하면, 9일에 시판된 이사야마 하지메씨의 인기 만화 「진격의 거인」(고단샤)의

     최신판인 11권이 전작 10권이 기록한 시리즈 최고주간매출 (약 41만 7,000부)의 약 1.8배가 되는 약 76만 4,000부를 판매하고

     만화부문에서 1위를 획득함. 같은 시리즈로 1위 획득은 통산 6번째 작품임.
  - 「진격의 거인」은 압도적인 힘을 가진 최대 약50미터의 거인들을 상대로 인류가 절망적인 싸움을 그린 작품.
  - 이사야마씨의 데뷔작으로 2009년 9월에 월간 만화잡지「별책소년 매거진」(고단샤)의 창간 타이틀로서 연재를 시작함.
  - 2012년 12월에 누계 발행 부수(1~9권)가 1,000만부를 돌파한 히트 작품이지만, 올해 4월 TV애니메이션으로도 그 인기는 더욱더

     높아짐.
  - 2개월이 채 되지 않아서 870만부나 추가 인쇄를 해서 화제를 모았음.
  - 11권과 함께 스티커나 포스트카드 등이 붙은 특별판도 4위로 랭킹에 들었고, 11권과 동시 발매한 공식 스핀오프 코미디

     「진격! 거인중학교」의 최신 2권은 발간되자마자 16위를 기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