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TV 600명 해고

C21Media (2013/8/27) 
 

○ 주요내용

  - 프랑스의 공영 방송사 프랑스 텔레비지옹이 2015년까지 275백만 유로를 절감하기 위한 목표로 600명의 직원을 해고할 계획을

     발표함, 이것은 향후 자사의 방송 라이선스에 대한 우려와 관련하여 올해 여름 정부와의 동의를 통해 이루어짐
  - 그룹은 자체 광고 수익과 정보의 현금 배당 축소를 직면하면서 올해 예산에서 4천만 유로의 손실을 예상함, 새로운 정부 합의의

     일부로 2015년까지 손익분기점을 회복하는 것을 겨냥함
  - 500명의 풀타임 직에 해당하는 자리가 올해 이미 업무 재조정을 통해 없어졌고 소수의 파트 타임 직원과 프리랜서들을 고용함,

     프랑스 텔레비지옹 사장에 따르면 다음 순서는 600명의 자발적인 직원 퇴사를 요청할 예정으로 총 9,500명의 직원이 줄게 됨
  - 비록 방송사가 콘텐츠 보다는 과잉의 직원 삭감에 초점을 맞추기를 바라고 있음에도 프로그램의 예산에는 마찬가지로 영향이

     미치게 될 것이라고 전함
  - 순환하는 시리즈물에 대한 예산은 재검토 될 것이고 감사는 그룹 전체에서 제작되는 모든 쇼에 실시되어 제작자들의 수익에

     대한 확인을 진행할 것임, 최근 올림픽 게임, 투우 드 프랑스, 수영 월드 챔피언쉽 등에 대한 방영권을 새롭게 갱신함
  - 올림픽은 지난해 France 2, France 3 채널에 대규모의 시청자를 끌어 모았고 투우 드 프랑스는 매년 7월 평균 시청자 향상을

     가능케 하지만 스포츠 방영권은 매우 높은 가격을 지불해야 함
  - 드라마,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포퍼밍 아츠에 대해서 2012년 420백만 유로를 투자하였고 이러한 투자는 공영 방송사의

     수익과 연결되어 다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됨
  - 방송사의 총 책임 관계자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포퍼밍 아츠에 대한 그룹의 특별한 지원과 관련하여 제작자 연합과 함께

     협의를 시작할 것이라고 덧붙임, 프랑스 텔레비지옹은 공동 투자된 프로그램에 의해 발생된 수익 분배를 기대하고 있음
  - 이러한 상황은 프랑스 텔레비지옹과 정부와의 일 년에 걸친 협상을 통해 도출되었고 정부는 프랑스 텔레비지옹이 가구당 2유로

     씩 라이선싱 요금을 올려 매년 추가로 5천만 유로의 수익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데 동의함, 의회는 또한 2015년 이후부터 낮

     시간에 프랑스 텔레비지옹에서 광고를 유지하는데 제안함, 이전 정부에서는 저녁 시간에 모든 프랑스 텔레비지옹 채널 내 광고

     는 금지되었고 2015년 이러한 금지령이 전체로 확대될 예정임, 이러한 법안은 여전히 상원의회에서는 지지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