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년 7월 26일(금)에서 28일(일）까지 런던의 아루즈코트 제2전시장에서 일본의 팝 문화를 비롯해 다양한 일본 문화를

     소개하는 이벤트「하이퍼재팬 2013」이 개최됨.
  -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이벤트의 입장객은 3일간 6만 2,000명 (영국인을 비롯, 유럽인이 95%), 작년 4만 6,000명을 크게

     웃돌아 하이퍼재팬의 인지도가 해마다 높아지고 있음을 알 수 있음.
  - 4일간 21만 명을 동원한 세계 최대급의 일본 엔터테인먼트의 제전「재팬엑스포 2013」(프랑스 파리)에도 알 수 있듯이, 일본의

     팝 문화나 애니메이션, 게임, 디지털콘텐츠는 유럽에서 많은 관심을 갖고 있음.
  - 출전자는 작년의 116팀에서 132팀으로 증가함. 「반다이남코」와 「닌텐도」등 게임 관련 회사는 물론이며 세계적 음료로

     알려진 「야쿠르트」, 카리스마적 인기를 자랑하는 신발브랜드「오니쯔카 타이가」, 죽방울의 전통을 세계에 알릴 목적으로

     활동하는 「일본죽방울협회」등의 부스도 설치됨.
  - 영국에서 활약하는 쓰가루 샤미센 연주자의 퍼포먼스, 무도의 데몬스트레이션, 기모노 렌탈서비스, 신구의 일본문화가

     「하이퍼재팬」에 집결함.
  - 「인터넷으로 구입할 수 있는 일본의 정보는 방대하다고는 해도 현지인의 상품구입이 실제로 가능하지 않고, 위법・모조품이

     만연하는 경향에 있다. 일본의 콘텐츠는 일본인의 손으로 일본에서 가지고 와서 비즈니스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2010년에 『하이퍼재팬』을 탄생시킨 계기」라고 주최축인 「크로스미디어」대표 마루모 가즈히로씨는 말함.
  - 「영국은 영국연방 53개국의 영어권의 본가. 이 나라에서 발신되는 정보는 인도나  중동에도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해외

     비즈니스 전개를 계획하는 일본 회사는 영국에서부터 시작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또 「영국은 다른 유럽과는 조금 다르고,

     일본음식이 일본문화 장르에서 가장 인기가 있다. 『하이퍼재팬』은 일본음식이나 일본술 등을 테마로 한 부스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소개되는 것이 특징」이라고 마루모씨는 전함.
  - 「하이퍼재팬2013」에서는 일본농림수산성도 일본음식을 소개하는「Taste Japan」을 출전했음. 초밥이나 커틀릿 카레의

     시식이 인기를 끔. 스시나 오코노미야키, 타마고야키의 코너에는 긴 행렬이 늘어섰고, 올 가을에 런던의 중심가에 오픈 예정인

     라면&카레 바「Sasuke」에서는 된장라면과 치킨커틀릿 카레 등 준비한 각각 1,000식은 이벤트 종료 2시간 전에 매진됨.
  - 「하이퍼재팬」에서 또 하나의 ‘일본음식’프로모션이라면, 「EAT-Japan 스시 어워드」. 영국에 거주하고 있는 5명의 스시

     장인이 오리지널로 만든 창작 초밥을 선보이고 일반 참가자의 투표에 의해 「스시 오브 더 이어」을 선택함. 이벤트 마지막

     날의 특설 메인 스테이지에 있어서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