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CC(컬쳐컨비니언스클럽)와 니혼방송, 린다 퍼블리셔즈 3사가 영화의 원작소설을 만들어 내는 문학상으로 2012년 8월에

     모집을 시작했던 제1회「일본 엔터테인먼트 소설대상」의 수상 작품이 8월 1일에 발표됨.
  - 40대를 중심으로 10대에서 80대까지 폭넓은 세대를 대상으로 미스테리와 SF, 연애, 공포, 소설 등 여러 장르에 걸쳐 총 281

     작품이 응모함.
  - 영화 프로듀서의 이시다 유우지씨가 심사위원장을 맡고 최종 5작품을 선출함.
  - 대상에는 못생기고 몸집이 큰 핸디캡을 지닌 여성의 파란만장한 인생을 훌륭하게 그린 나카도쿠 카즈미씨의 『요메노 고고로

     에』, 우수상은 『게슈』 (하쓰세 레이), 『토로 하코카라 에이유와 우마레나이』 (곤노 리리)의 2작품이 선출됨.
  - 2차 전형 이후에 남은 13작품에 대해서는 엔터테인먼트 소설대상 공식 홈페이지에서 리스트가 공개됨. 대상, 우수상 수상

     작품은 9월중에 린다퍼블리셔즈를 통해 출판 예정임. 현재 제2회의 모집도 시작이 되고 있음.
  - CCC는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사업전략으로 콘텐츠의 기획, 제조, 소매까지를 수직통합해서 제공하는 제조소매업과 의료품

     업계에서 말하는 SPA(Specialty Store Retailer of Private Label Apparel)모델의 도입을 선언함. 이것은 아마존이 자사가

     출판 부문을 소유하는 것과 같은 형태라고 볼 수 있음. CCC는 작년 자회사를 통해서 애니메이션 제작 사업을 시작, 작품의

     DVD는 프라이빗 브랜드작품(PB)으로서 전국 쯔타야 점포에서 대여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