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일본] K(한류) 문학, 그 매력을 전하는 시도가 일본에서 열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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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 등록일 | 13.09.06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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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한류) 문학, 그 매력을 전하는 시도가 일본에서 열려
출처 : 산케이신문(2013.7.24)
○ 주요 내용
타파하고 알려지지 않는 「K문학」의 매력을 일본의 독자에게 널리 알리려는 시도가 시작되고 있음. 하는 방법을 배우고 싶다」. 한국을 테마 나라로 해서 도쿄 국제 북 페어가 열렸음. <아버지와의 상극>이란 보편적 주제에 대해 한국인작가 이승우씨와 일본인작가 나카자와 게이씨의 공개 대담이 열림. 정보를 발신하고, 출판 중개 역할도 함. 5월에는 한국서적 50권을 선택하고, 개요나 저자의 경력, 일본에서의 어필 포인트를 정리한 책자 「일본어로 읽고 싶은 한국의 책」도 작성함. 무라카미 하루키, 히가시노 게이고와 같은 인기 작가의 번역이 많이 진열되어 있음. 그러나 일본에서 번역・출판된 한국의 문학서적은 연간 30점에 불과함. 자극을 받아간다면 보다 풍요로운 창조로 이어지지 않을까 라고 생각된다」고 말함. 한국문학」시리즈를 간행하고 있음. 전24권의 예정으로, 이번 달에 제7권이 발간됨. 순수문학으로부터 시, 엔터테인먼트까지 그 내용은 다양함. 3번째 인쇄를 한 작가 한강의 『채식 주의자』와 같은 화제작을 탄생시킴. 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한국문학의 안테나숍으로서 욘사마와 같은 스타가 탄생하는 환경을 만들고 싶다」라고 전함. 두드러진다」라고 니가타 현립대학 교수 하타노 세쓰코(63) 교수는 말함. 군사정권이 끝나고, 1990년대 이후, 경제발전과 해외문화의 유입이 가속화되면서 개인의 내면을 풍부한 감성으로 전하는 소설이 늘어났다고 말함. 김애란(33) 등 여성 작가의 대두는 이런 흐름을 상징하고 있다고 말한 하타노씨. 「일본만화의 영향을 받은 한국만화는 그 수준이 엄청 높아졌다. 소설 분야에서도 똑같은 현상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문화의 장벽을 느끼지 못할 만큼, 우수한 작품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다」라고 앞으로의 한국문학에 대해 높이 평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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