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붐앱’을 운영하는 시사주식회사는 스마트폰 사용자의 앱 이용동향을 조사하기 위해 스마트폰을 이용하고 있는 10대에서 50대의

     남녀를 대상으로, 앱구입에 있어서 돈을 지불한 경험이나 앱을 다운받은 계기 등 10개 항목의 앙케이트를 실시함.
  - 조사 대상은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10대에서 50대의 남녀, 총 300명 대상.
  - 조사 실시 기간은 2013년 6월 11일부터 6월 17일까지임.
  - 현재 스마트폰에 다운받은 어플리케이션의 갯수(단, 단말을 구입시에 사전에 설치된 앱을 제외)를 조사한 바, ‘1개에서

     10개’ (43.7%)가 가장 많았고 그 뒤를 이어서 ‘11개에서 30개’(32.0%)로 스마트폰 사용자의 약 80%가 다운받은 앱 수는 30개

     이하였음. 한편 100개 이상 다운받았다는 사용자도 있었음.
  - 유료 앱의 구입 경험에 대해서는 “구입한 적이 있다”가 40%, “구입한 적이 없다”가 60%라는 결과가 나옴. 구입한 앱의 갯수에

     대해서는 구입한 적이 있다고 회답한 사용자의 약 85%가 “1개에서 10개”라고 회답함.
  - 유료 앱을 구입할 때의 금액기준에 대해서 질문한 바, ‘100엔 이하’(11.0%), ‘300엔 이하’(19.7%), 저가격대의 회답이 중심이

     되었지만, “지불할 가치가 있으면 금액은 개의치 않는다”(15.7%)라고 하는 회답도 많았음.
  - 앱 내에서 과금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과금한 적이 있다”(24.7%), “과금한 적이 없다”(75.3%)라는 결과가 나옴.

     앱 내에서 과금을 한 적이 있는 사용자를 남녀별 연령별로 보면, 남성의 경우는 10대에서 40대까지가 평균치(25%)보다 높은

     것에 대해서, 여성의 경우는 50대를 포함해 10대와 20대도 평균치를 밑돌았음.
  - 앱 내에서 과금을 한 적이 있는 사용자를 대상으로 과금 내용을 질문한 바, ‘게임’(60.8%)이 가장 많았고，다음으로 많았던 것은

     ‘이모티콘’(35.1%), 이어 ‘음악/동영상’(29.7%), ‘서적/만화/잡지’(25.7%), ‘유료기능의 이용’(17.6%), ‘광고비표시’(5.4%)였음.
  -  앱을 찾는 계기에 대해서는‘앱 스토어의 랭킹’(71.6%)，‘앱 스토어에서의 검색’ (66.2%)이 많았으며，‘친구로부터

     소개’(39.2%)，‘야후나 구글을 통한 검색’(33.8%)，‘트위터나 페이스북 등의 SNS을 통해’(25.7%)，‘리뷰 사이트를 통해’

     (20.3%)라고 회답함.
  - 앱을 다운로드 받은 이유로서는 “편리하다고 생각했다”(84.7%)，“재미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79.3%)，“친구로부터 추천

     받았다”(32.7%)，“스토어랭킹이 상위이기에”(33.3%)라고 회답함.
  - 사용하지 않게 된 앱에 대해서는 “삭제했다”(26%)， “삭제하고 있는 것이 많다” (38%)라는 회답이 많았으며，한 번 앱을 다운

     로드 받아도 사용하지 않게 되면 삭제하는 경향에 있었음.
  - 앱 스토어에 리뷰를 쓴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대하여는 “쓴 적이 있다”(18.3%)，“쓴 적이 없다”(81.7%)라고 함.
  - 앱을 다운로드 했을 때, 앱 스토어의 리뷰를 참고하느냐는 질문에 “참고한다” (26%)，“어느 쪽이라고 하면 참고한다”(45%)，

     “참고하지 않는다”(10.7%)，“어느 쪽이라고 하면 참고하지 않는다”(18.3%)，리뷰를 참고로 하고 있는 사용자가 많은 것을

     알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