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무성은 글로벌 전개를 시야에 두면서, ICT를 일본경제의 성장과 국제사회에의 공헌에 있어 결정적인 수단으로 활용하는

     방책을 여러 각도에서 검토. 올 2월부터‘ICT성장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이 회의를 통해 ‘ICT성장전략’을 발표함. 
  - ICT성장전략의 비전은 ‘새로운 부가가치산업의 창출’, ‘사회적 과제의 해결’, ‘ICT공통기반의 고도화 및 강인(强靭)’3가지임.
  - ‘새로운 부가가치산업의 창출’에서는, G공간정보나 빅데이터 등을 활용하고, 고부가가치의 새로운 산업 및 서비스를 창출하여

     경제성장의 엔진으로 육성함.
  - ‘사회적 과제의 해결’에서는 ICT를 활용하고, 의료와 간호, 건강, 지역활성화, 방재, 자원확보 등의 사회적 과제를 해결함
  - ‘ICT공통기반의 고도화·강인’에서는, 오픈데이터와 정보보안 등 폭넓은 분야에 있어서의 ICT의 이익활용을 촉진함.
  - ‘새로운 부가가치산업의 창출’에서는 4K와 8K, 스마트TV의 보급을 통한 방송서비스의 고도화를 도모하고 방송콘텐츠의 해외

     전개와 농업에서의 밸류 체인 구축에 의한 고부가가치화의 실현, ‘ICT스마트타운’프로젝트의 전국전개 및 가속화에 의한 지역

     활성화 등을 도모함.
 - ‘사회적 과제의 해결’에서는, 새로운 부가가치산업의 창출과 동일하게 ‘ICT스마트타운’프로젝트의 전국 전개 및 이의 가속화,

     그밖에도 센서 등을 활용해 사회 인프라스트럭처가 효율적으로 유지・관리될 수 있도록 하며 의료정보제휴 기반의 전국전개,

     ‘스마트 플라티나산업’의 창출, 위성통신을 활용한 ‘바다의 브로드밴드’의 실현 등을 함. 
 - 방송콘텐츠의 해외전개에 있어서는 권리처리의 효율화 및 신속화, 해외시장확대의 촉진을 진행, 2018년에는 현재의 3배에

    해당하는 해외사업매출을 목표로 함. 이외에 방송 서비스의 고도화에서는 4K방송을 2014년, 8K방송을 2016년에 시작한다고

    밝힘.
 - 의료정보제휴기반의 전국전개와 스마트 플라티나산업의 창출은 초고령사회를 ICT에서 해결하고자 하는 것으로 의료정보제휴

    기반의 전국전개는 2018년까지 진행하며, 스마트플라티나산업의 창출을 위해서는 ICT건강모델(예방)의 확립을 위해 2016년도

    까지는 유효한 방책을 확립하고자 함.
 - 그 밖에도 바다의 브로드밴드의 실현을 위해서는 해상환경에 대응한 10Mbps급의 고속통신이 가능한 지구국 및 100Mbps급의

    고속통신이 가능한 차세대 통신위성 기술을 개발한다고 함.